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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30년 얼마 안남았다" 윤정수♥김숙, 과거 결혼 약속 각서 언급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16:02: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구해줘! 홈즈' 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ypKIUZwp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v3Bs0HE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NEWS1/20241203160231649etfk.jpg" data-org-width="711" dmcf-mid="48zfSqFO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NEWS1/20241203160231649et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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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0bOpXDu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구해줘! 홈즈' 윤정수 김숙이 과거 약속을 언급한다.</p>
          <p dmcf-pid="QHzfSqFOut" dmcf-ptype="general">오는 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토박이와 떠나는 '지역 임장 강릉편'의 2탄이 펼쳐진다.</p>
          <p dmcf-pid="xXq4vB3I71"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지역 임장-강릉 편' 2탄으로 꾸며진다. 지난주에는 김숙이 '강릉 토박이' 윤정수와 함께 강릉 임장기에 나선 바 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가상부부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쇼윈도 부부의 케미를 보여줬던 바, 9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중년부부의 케미를 보여줘 모두를 설레게 했다.</p>
          <p dmcf-pid="yJDhPwaV35"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숙과 윤정수는 강릉의 구도심을 살펴본다. 깔끔하게 정리된 구도심 거리를 거닐던 두 사람은 100년 전통의 방앗간을 보존한 카페부터 강릉 1세대 주상복합 아파트의 매물 시세까지 확인하며, 변화된 상권을 꼼꼼히 살펴본다.</p>
          <p dmcf-pid="W3VMHfzT0Z"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은 윤정수가 학창 시절을 보낸 임당동에 도착한 후 오래된 식당의 담벼락에 멈춰 선다. 윤정수는 "이 집에 딸이 있었다, 나도 잘 알고 지냈는데"라며 추억을 회상하더니, 불쑥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돌발행동을 한다. 가게 안으로 들어간 윤정수는 첫사랑의 부모님과 인사를 나누며, 첫사랑의 안부까지 물어 눈길을 끈다.</p>
          <p dmcf-pid="Y0fRX4qyzX" dmcf-ptype="general">다음 임장지로 운전하던 윤정수가 "이쪽 길로 가면 경포해수욕장이 나온다"고 말하자, 김숙은 "제작진 따돌리고 경포로 빠져버려"라고 말해 스튜디오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과연 김숙의 적극적인 데이트 신청에 윤정수는 핸들을 돌려 경포대로 향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p>
          <p dmcf-pid="GsH0cXSg0H" dmcf-ptype="general">이후 김숙은 윤정수에게 "우리 약속한 2030년이 얼마 안 남았다"고 말한다. 두 사람은 9년 전, 가상 결혼생활에서 "2030년 2월 8일까지 둘 다 솔로면, 결혼을 약속한다"고 각서를 쓴 상황. 윤정수는 "당시 변호사에게 공증까지 받은 문서"라고 말하고,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주변 '홈즈' 코디들의 권유에 "저희도 2030년까지 솔로면 합동결혼식 가능합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p>
          <p dmcf-pid="HOXpkZva3G" dmcf-ptype="general">김숙과 윤정수는 강릉시 연곡면 퇴곡리로 향한다. 윤정수는 "여기가 소금강 주변"이라며 "소금강은 '작은 금강산'이란 뜻"이라고 설명, 강릉 토박이의 면모를 보여준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아내의 건강을 회복을 기원하며 지어진 황토집으로 주택동과 펜션동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해 어떤 집이었을지 본 방송이 주목된다.</p>
          <p dmcf-pid="XIZUE5TNzY" dmcf-ptype="general">한편 '구해줘! 홈즈'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p>
          <p dmcf-pid="ZbRgpe410W"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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