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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종원 “각오 단단히 해라” vs 안성재 “준비돼 있다”… 흑백요리사2 촬영 전부터 팽팽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15: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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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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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UE3jGhL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 시즌2 예고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chosunbiz/20241203155806834lzpu.jpg" data-org-width="961" dmcf-mid="Wps7D1yj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chosunbiz/20241203155806834lzp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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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 시즌2 예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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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4v2Cu5r3Z" dmcf-ptype="general">넷플릭스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p>
          <p dmcf-pid="XYJTMsA8FX" dmcf-ptype="general">3일 넷플릭스는 시즌1 심사위원이었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안성재 셰프의 메시지를 담은 참가자 모집 영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ZHnWeIkPUH" dmcf-ptype="general">백 대표는 “나조차도 몰랐던 참가자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나이와 경력은 아무 상관이 없고 맛있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으면 도전하면 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51aXnSrR3G" dmcf-ptype="general">심사 기준에 대해 백 대표는 “시즌2를 한다고 심사 기준이 바뀌면 안 된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맛”이라고 했다.</p>
          <p dmcf-pid="1d5MGV7v7Y" dmcf-ptype="general">안 셰프와의 재회에 대해 백 대표는 “그분이 나온다면 이번에는 각오를 단단히 하고 나와야 할 것 같다”며 “끝까지 나도 의견을 굽히지 않을 것”이라고 예고했다.</p>
          <p dmcf-pid="tnFdZ8BWzW" dmcf-ptype="general">시즌2 촬영을 앞두고 안 셰프는 “몰랐던 흑요리사를 다이아몬드 캐내듯이 캐낼 수 있다면 좋겠다”고 했다. 평가 기준은 시즌1보다 더 냉정히 볼 것이라고도 했다. 안 셰프는 “저만의 기준을 확실하게 가져가야 할 것 같다”고 했다.</p>
          <p dmcf-pid="FO4r9Ndzpy" dmcf-ptype="general">안 셰프는 백 대표에 대해 “들어오시면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며 “대표님과 싸운다기보다 지지 않겠다는 말”이라고 했다.</p>
          <p dmcf-pid="3GiyROc60T"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는 재야의 셰프부터 스타 셰프까지 최고의 요리사 자리를 놓고 100명이 요리로 경쟁하는 12부작 서바이벌 예능이다. 시즌1은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 부문 1위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시즌2는 내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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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시즌2 백종원, "의견 굽히지 않을 것"… 안성재와 심사 전쟁 예고 '황신혜 딸' 이진이, 운명의 남자 만났다..'그래, 이혼하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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