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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뒤늦게 접한 비보에 황망, 박나래 권진영→장성규 “안 믿겨” 세상 떠난 동료 추모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15: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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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1O7iP3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박나래 권진영/뉴스엔DB, 곽진영 소셜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newsen/20241203153954588kcll.jpg" data-org-width="600" dmcf-mid="7BuT2jJq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newsen/20241203153954588kc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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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나래 권진영/뉴스엔DB, 곽진영 소셜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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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ycQOpXDdr"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bL25xmj4iw"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나래에 이어 권진영, 장성규 등이 세상을 떠난 동료를 추모했다. </p>
          <p dmcf-pid="Kvj6m3GkMD"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12월 2일 소셜 계정을 통해 "소중한 동생이자 동료인 혜백이가 10월 4일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부고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9weqaWIinE"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비보를 뒤늦게 접했다며 "혜백이와 연을 맺었던 많은 분들, 저처럼 아직 소식을 전달받지 못한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마지막 가는 길, 행복한 여정이 될 수 있도록 마음으로 인사 한 번씩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29ZmUd8tMk" dmcf-ptype="general">이를 접한 배우 이시언과 방송인 장성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댓글로 고인을 추모했다. </p>
          <p dmcf-pid="VtILW9UlLc"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권진영은 지난 1일 “먼저 하늘나라로 간 혜림이 안 믿긴다"며 "막내야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렴. #잘가 #혜백 #안 믿긴다”라는 글을 남기며 생전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먹먹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fWlaHfzTnA"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4Xyc1PKGi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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