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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유 악플러, '정신질환'으로 선처 호소했지만...최후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15:13: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달 11일 형사 고소 현황 공개하기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1NqLxp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10756" data-type="photo" dmcf-pid="uPJtcXSg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HockeyNewsKorea/20241203151345684ctph.jpg" data-org-width="960" dmcf-mid="3I2OPwaV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HockeyNewsKorea/20241203151345684ct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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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b8yilwM1n"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가수 아이유가 악플러 및 허위사실 유포자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악플러 한 명이 벌금형에 처해졌다.</p>
          <p dmcf-pid="qK6WnSrRXi" dmcf-ptype="general">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6단독은 아이유 모욕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김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p>
          <p dmcf-pid="B9PYLvmeHJ" dmcf-ptype="general">김 씨는 지난 2022년 4월 10일 아이유의 노래 실력 등을 비하하는 댓글을 달아 모욕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p>
          <p dmcf-pid="b9PYLvmeYd"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달 15일 결심 공판에서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 문장력이 처진다"며 선처를 호소했고, 재판부는 벌금형을 선고했다.</p>
          <p dmcf-pid="K2QGoTsdZe"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해당 판결에 대해 "김 씨는 사실 관계를 근거로 의견을 밝히면서 부분적으로 모욕적 표현을 사용했기에 모욕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문맥상 모욕적, 경멸적 인신공격으로 판단된다"며 "기존에 명예훼손으로 벌금형 형사처벌 전력이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사유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10758" data-type="photo" dmcf-pid="272lROc6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HockeyNewsKorea/20241203151347010qdac.jpg" data-org-width="720" dmcf-mid="0pYi0Rf5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HockeyNewsKorea/20241203151347010qda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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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qfvdCEQ5Q" dmcf-ptype="general">김 씨 외에도 아이유는 수많은 악플러 및 허위사실 유포자와 법적 분쟁을 이어오고 있다.</p>
          <p dmcf-pid="4daum3GktP" dmcf-ptype="general">지난달 11일에는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가 형사 고소 현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에 따르면 현재까지 피고소인은 총 180여 명이며 현재까지 나온 판결 또는 처분은 벌금형(구약식 처분) 6건,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3건, 보호관찰소 선도위탁 조건부 기소유예 1건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8JN7s0HEY6" dmcf-ptype="general">또한 지난 2023년 4월~5월경 근거 없이 표절 의혹을 제기한 일부 누리꾼의 신상정보가 특정됐다면서도, 아이유의 중학교 동문으로 추정되는 자가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p>
          <p dmcf-pid="6ijzOpXDY8" dmcf-ptype="general"> </p>
          <p dmcf-pid="POTetQ9Ht4" dmcf-ptype="general">사진=MHN스포츠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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