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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뉴진스 긴급라방' 시간까지 알고 있었다? 멤버 父 문자내역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6: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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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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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BcFpRf5n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sportstoday/20241202165206348lbcc.jpg" data-org-width="650" dmcf-mid="4U0ngTsd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sportstoday/20241202165206348lb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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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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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1dTY9Ule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뉴진스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한 긴급 라이브 방송을 두고 민희진 전 대표가 시간까지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공개됐다.</p>
          <p dmcf-pid="QXMlTB3IRE" dmcf-ptype="general">2일 '디스패치'는 뉴진스가 9월 11일 진행한 기습 라이브 방송 당일, 민희진 전 대표와 뉴진스 멤버 가족이 나눈 문자 메시지를 확보해 보도했다.</p>
          <p dmcf-pid="x8OqKgRuLk" dmcf-ptype="general">디스패치는 민희진 전 대표가 어도어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 여론이 악화되자 뉴진스의 라이브 방송을 이용해 여론을 반전시켰다고 전했다. </p>
          <p dmcf-pid="yh9ErtWAMc" dmcf-ptype="general">특히 당시 뉴진스는 라이브 방송에 대해 "(민희진) 대표님께서 시킨 게 아니냐는 그런 엉뚱한 말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이 된다"며 라방이 스스로의 결정이라 강조했다.</p>
          <p dmcf-pid="WsqjkXSgRA" dmcf-ptype="general">또한 현재는 삭제된 KBS 보도에 따르면 민희진 전 대표 측은 KBS에 "민희진이 뉴진스의 기습 라이브 방송을 말렸다"고 밝힌 바 있다. </p>
          <p dmcf-pid="YuaZtPKGdj" dmcf-ptype="general">그러나 디스패치는 "민희진이 (뒤에서) 메일로 대표 자리를 요구했다. 동시에 뉴진스는 (앞에서) 방송으로 하이브를 압박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G8OqKgRudN" dmcf-ptype="general">실제 디스패치가 공개한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면 민희진 전 대표는 "유튜브 지금 하는지요"라는 뉴진스 멤버 가족의 질문에 "아뇨 7시요"라고 대답하며 방송 시작 시간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p>
          <p dmcf-pid="HKE0ud8tda" dmcf-ptype="general">또한 "아버님 지금 버니즈들이 너무 좋은 거 터뜨려서 일부러 살짝 미뤘어요 / 하이브가 제 욕하다가 걸리고 성희롱까지 나옴 / 하나님 감사합니다 / 애들 잘하라고 판 깔아주네요"라고 보내며 '말린' 것으로 보기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XAFJLSrRJ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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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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