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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템퍼링 부인' 민희진, 치명적인 사진 찍혔다...미팅한 회장도 '실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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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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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VCZ7J6Fb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tvreport/20241202164004128snvi.jpg" data-org-width="1000" dmcf-mid="Ph4nEZva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tvreport/20241202164004128snv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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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h5ziP3KG"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박정수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사내이사에서 사임한 가운데, 민 전 대표가 그동안 내왔던 입장이 거짓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p>
          <p dmcf-pid="WpAhXfzTBY" dmcf-ptype="general">2일, 디스패치는 민 전대표의 탬퍼링 의혹과 뉴진스의 기습 유튜브 라이브 방송·하니의 국정감사 출석·최근 계약 해지 기자회견까지 민희진이 개입한 정황을 보도했다. </p>
          <p dmcf-pid="YzDTtPKGBW" dmcf-ptype="general">앞서 11월, 민 전 대표 측은 "제가 누군가로부터 투자를 받기로 했다, 누군가와 계약을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투자업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p>
          <p dmcf-pid="G2IXud8tBy"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디스패치는 민희진의 입장문은 거짓이며 '다보링크'와 직접 만났다고 밝혔다. 디스패치는 "9월 30일, 민희진은 이 회사의 실질적 소유주인 A 씨를 만났다. 이 둘의 연결고리는 뉴진스 멤버의 가족(큰아빠) B 씨였다"라며 민희진과 다보링크 A 씨 회장, B 씨가 만나는 순간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p>
          <p dmcf-pid="H0jCHV7vbT" dmcf-ptype="general">동시에 디스패치는 민 전 대표의 탬퍼링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민희진은 어도어 사내이사였고, 뉴진스의 계약기간은 2029년 7월 31일이라, 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p>
          <p dmcf-pid="Xs2dAGhL2v" dmcf-ptype="general">매체에 따르면, B 씨는 A 씨에게 50억 원 정도 투자가 가능한지 물었고, 3시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다는 설명이다. 실제 회동 이틀 뒤 10월 2일 다보링크는 신규 이사 선임을 예고했으나, 민 전 대표가 돌연 다보링크와의 접촉을 부인했다. 이후 A 씨는 B 씨를 이사 명단에서 내렸다. </p>
          <p dmcf-pid="Z8StBLxpVS" dmcf-ptype="general">A 씨는 이 상황에 대해 "자기들이 만나고 싶다고 직접 우리 집까지 찾아왔다. 그런데 일체 접촉한 적도 없다? 그 거짓말에 주가가 단기 50프로가 빠졌다. 정말 황당하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5m9ejYCnbl" dmcf-ptype="general">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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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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