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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좀비버스’ PD “시즌3 한다면 육성재 살리고파, 덱스와 투샷에 감탄”[EN: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5: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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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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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54021175yowo.jpg" data-org-width="650" dmcf-mid="VGHPJCEQ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54021175yo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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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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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진경, 문상돈 PD /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54021346flsf.jpg" data-org-width="640" dmcf-mid="fnbAmFYc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54021346fl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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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경, 문상돈 PD /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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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IkFziP3J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QwaX0MVZn0" dmcf-ptype="general">'좀비버스: 뉴 블러드' PD가 육성재 부활 바람을 드러냈다.</p>
          <p dmcf-pid="xiPOTB3IJ3" dmcf-ptype="general">박진경, 문상돈 PD는 12월 2일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빌딩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인터뷰에서 덱스, 육성재 케미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y1yfMmj4JF" dmcf-ptype="general">'좀비버스: 뉴 블러드'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p>
          <p dmcf-pid="WjJTZ4qydt" dmcf-ptype="general">문상돈 PD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조합으로 덱스, 육성재를 꼽으며 "한 샷에 들어올 때, 2회 제주도 햄버거집에서 시작할 때 '몇 년생이냐, 친구할까'라는 멘트들이 알아서 나온 거다. 둘이 딱 붙어서 미션하는 재밌는 관계였다. 성재는 유들유들하고 덱스는 강한 성격인데 덱스가 성재 말은 잘 듣더라. 합이 잘 맞으니까 촬영장에서도 계속 붙어 다니고 촬영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게임 얘기해서 보기도 좋았다. 은비 씨까지 95라인 셋이서 잘 놀더라. 그 합이 되게 좋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YwaX0MVZL1" dmcf-ptype="general">조세호, 데프콘에 대해서는 "확실히 예능인이다 싶었다. 소위 예능 '짬바'(짬에서 오는 바이브)를 무시 못하겠더라. 두 분 덕분에 현장에서 너무 많이 웃었다. 출연진이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돼줬다. 데프콘 씨는 맏형으로서 극을 끌어가야 하는 게 있었는데 시키지 않아도 워낙 잘 해주셔서 좋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p>
          <p dmcf-pid="G9ULcHlod5" dmcf-ptype="general">한편 박진경 PD는 시즌3가 제작된다면, 새롭게 섭외하고 싶은 출연자가 있는 지 묻는 질문에 "이번에 새 출연자가 활약을 많이 해서 기존 출연자로 더 만들어보고 싶다. 덱스, 육성재 케미가 특히 반응이 좋았는데 흔히 말하는 '인서트' 장면은 저희가 신경 써서 붙이고 감탄하기도 했다. '왜 이렇게 멋있게 나오나' 싶더라. 지하철역에 들어왔을 때 덱스 표정이나 성재 가 물리고 나서 '나는 끝났다'면서 타이어에 기대는 게 멋지더라"고 답했고 문상돈 PD는 "시즌3가 제작된다면 육성재를 다시 살리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HfzaD5TNeZ" dmcf-ptype="general">박진경 PD는 "덱스, 육성재 두 명의 생존력이 강하다. 수영장 신이 재미있었던 게, 육성재, 덱스의 분량이 별로 없다. 왜냐하면 그 둘이 안 죽으려고 물에서 안 나왔기 때문"이라며 "촬영 감독님들이 '덱스 성재 어디있지?'라고 했다. 실제로 그 둘이 어디 있는지 놓칠 정도로 생존력이 강했다. 덱스 씨는 UDT 출신이니까 좀비들을 농락하면서 다니더라. 성재 씨도 생존력이 대단하더라. 새로운 출연자도 좋지만 기존 출연자 중에서 재미있었던 부분을 살리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p>
          <p dmcf-pid="XjJTZ4qyL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ZrNZpRf5M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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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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