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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수원, 악역 전문 배우 된 이유 “악역하면 신나”(신데렐라 게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4: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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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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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CKWKph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41556982hgdq.jpg" data-org-width="1000" dmcf-mid="QefmMmj4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41556982hgd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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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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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8ZRpRf5Re"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Y9W616bYdR" dmcf-ptype="general">지수원이 악역의 매력을 전했다.</p>
          <p dmcf-pid="Gtwuhu5rnM" dmcf-ptype="general">배우 지수원은 12월 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극본 오상희)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H0sqvqFOnx" dmcf-ptype="general">지수원이 연기하는 최명지는 딸 윤세영(박리원 분)을 가스라이팅 하면서까지 얻고자 하는 것을 얻어내려는 야심 가득한 캐릭터다. 최명지는 신여진(나영희 분)의 동서로, 자신의 딸이 혜성그룹을 물려받을 것이라는 큰 기대에 차 있는 인물이다.</p>
          <p dmcf-pid="XE8OeOc6LQ" dmcf-ptype="general">이날 "악역하면 신이 난다"고 말문을 연 지수원은 "내 입장에서는 선 역할을 하면 한정적이긴 한데 악역을 하면 평소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멋진 대본을 갖고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하면서 스펙트럼을 넓혀갈 수 있어 신이 난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ZORvovmeR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수원은 "그게 그릇된 사랑인 거다. 그래서 이번에도 넘치는 의욕을 갖고 멋지게 해보고 싶다. 딸 윤세영과 둘이서 멋지게 나쁜 짓을 할 거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54XM0MVZL6" dmcf-ptype="general">이어 지수원은 "이 캐릭터를 보면서 좀 더 복잡하고 결이 다르고 많이 쪼개서 섬세하게 표현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좀 밀도가 높은 악역 캐릭터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1P1dud8tJ8"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첫 방송되는 ‘신데렐라 게임’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dmcf-pid="tE8OeOc6R4"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FIeTgTsdi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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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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