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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그루 “11년만 일일극 컴백, 보자마자 하고 싶었다”(신데렐라 게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4: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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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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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DrLhKph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40040622dkbl.jpg" data-org-width="1000" dmcf-mid="10uGKkLK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40040622dk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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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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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ClcY6bYJ7"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0QMbnYCnJu" dmcf-ptype="general">한그루가 '신데렐라 게임' 대본을 보자마자 출연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p0UYbcnbdU" dmcf-ptype="general">배우 한그루는 12월 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극본 오상희) 제작발표회에서 11년만에 일일극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p>
          <p dmcf-pid="Ujcem71mMp" dmcf-ptype="general">한그루는 극 중 생활력, 책임감 가득 열혈 처녀가장 구하나 역을 맡았다. 구하나는 희생의 아이콘에서 자신이 가짜 딸로 이용됐다는 사실을 알고 복수의 화신으로 다시 태어난다. </p>
          <p dmcf-pid="uhwnCb0CM0" dmcf-ptype="general">이날 "일단 너무 재밌게 대본을 읽었다"고 말문을 연 한그루는 "보자마자 이 작품에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함께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며 "또 캐스팅 된 이후 선생님들, 다른 배우들 캐스팅 소식을 접하고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7Okdsztsd3" dmcf-ptype="general">이어 한그루는 "진짜 좋은 배우들과 함께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이건 잘 만들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함께 좋은 마음으로 한 뜻으로 만들어갈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컸다. 지금도 촬영에 열심히 임하고 있고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zlrLhKphnF"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첫 방송되는 ‘신데렐라 게임’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dmcf-pid="q0XI3iP3it"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BCDiIB3In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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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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