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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영희 “뻔하지 않은 복수극, 젊은 감독과 새로운 도전”(신데렐라 게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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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40104237kmrk.jpg" data-org-width="1000" dmcf-mid="HdIqJyOJ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40104237km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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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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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fxC0nQ0Jw"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15pnCb0CRD" dmcf-ptype="general">나영희가 뻔하지 않은 복수극의 탄생을 예고했다.</p>
          <p dmcf-pid="tCyfN5TNiE" dmcf-ptype="general">배우 나영희는 12월 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극본 오상희)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p>
          <p dmcf-pid="Fmv2gXSgnk" dmcf-ptype="general">나영희는 극 중 겉으로는 인간적이고 따스함이 넘치는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지만 속은 냉철하고 차가운 혜성그룹 회장 신여진 역을 맡았다. 신여진은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십 년을 헤맬 정도로 뜨거운 모정을 지닌 인물이다.</p>
          <p dmcf-pid="3DhbnYCnRc" dmcf-ptype="general">이날 "뻔하지 않은 복수극이 좋았다"고 말문을 연 나영희는 "작가님의 극본이 굉장히 좋았다. 그리고 또 하나 좋은 건 감독님이 젊다는 것이었다"며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틀을 깨고 새로운 장을 열 것 같다는 부분에서 기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0G3JOqFOnA" dmcf-ptype="general">나영희는 일일극만의 매력에 대해선 "영화나 미니시리즈를 할 때와는 다르게 친근감이 있다. 일단 사람들을 뵀을 때 반응이 다르다. 시청자 층이 다양하고 많이들 알아봐주시고 더 친근해지는 느낌들이 다른 작품들과 구별된다"고 전했다.</p>
          <p dmcf-pid="p5uol9UlJj"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첫 방송되는 ‘신데렐라 게임’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dmcf-pid="UrS9oHloeN"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u3Bjy4qyR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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