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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9살 안젤리나 졸리, “제발 브래드 피트 질문은 하지 마세요”[해외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3: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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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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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젤리나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mydaily/20241202135453758apay.jpg" data-org-width="640" dmcf-mid="KoymqjJqj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mydaily/20241202135453758ap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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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리나 졸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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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ITrzNdza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나이 들수록 더 좋은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43z5dTsdNz" dmcf-ptype="general">그는 11월 30일(현지시간) ‘더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많은 여배우들이 나이가 들면서 덜 바람직한 역할을 맡는다고 말하지만,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전했다. </p>
          <p dmcf-pid="85uXRSrRo7" dmcf-ptype="general">그의 발언은 지난 몇 년간 지나 데이비스나 매기 질렌할 같은 다른 스타들이 할리우드에서 여성이 특정 나이가 된 후 의미 있는 배역을 찾기 어렵다고 말한 것과는 대조적인 것이어서 주목을 끌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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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mydaily/20241202135455241wlmd.jpg" data-org-width="640" dmcf-mid="92NRTfzT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mydaily/20241202135455241wlm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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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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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XpGxhDxAU" dmcf-ptype="general">한편 인터뷰어는 브래드 피트(60)와의 결별에 대해 질문하려 했지만, 안젤리나 졸리는 인터뷰 내내 전 남편의 이야기를 차단했다. </p>
          <p dmcf-pid="QKPBk3GkNp" dmcf-ptype="general">졸리는 “소송에 연루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고 했다. </p>
          <p dmcf-pid="xFq1JyOJc0" dmcf-ptype="general">한편 졸리는 지난 2016년 피트와 이혼했다. 이들은 매덕스(23),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6) 등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다.</p>
          <p dmcf-pid="yCYObcnba3"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막내의 양육권과 프랑스 포도밭 지분을 둘러싸고 기나긴 소송을 진행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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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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