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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철부대W' 대망의 결승전…특전사 4인방 의욕 활활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1: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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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강철부대W' 예고편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SpoHankook/20241202114455202vuez.jpg" data-org-width="600" dmcf-mid="9eEcZMVZ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SpoHankook/20241202114455202vu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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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강철부대W' 예고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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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강철부대W'가 결승전을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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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 10회에서는 특전사 대원이 결승 진출 이후 펼치는 특별 훈련과 두 팀 간의 운명을 가를 사전 미션이 공개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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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번 방송에서는 먼저 결승에 선착한 특전사의 특별 훈련 모습이 그려진다. 암벽과 계곡이 어우러진 야영지에 모인 특전사 대원들은 캠핑을 가장한 훈련에 돌입한다. 캠핑 장비를 준비한 김지은 팀장은 "결승을 앞두고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캠핑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훈련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특전사 4인은 15인용 막사를 설치하고, 대검과 젓가락으로 나무 합판을 꽂는 대결을 벌이며 의욕을 불태웠다. 이어 특전사 전용 '공수 PT'로 훈련 강도를 높였고, 훈련을 마친 뒤에는 장작불에 구운 고기와 반합라면을 즐기며 여유로운 힐링 시간을 가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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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결승의 막이 오르자, 대망의 두 팀이 웅장한 결승 미션 장소에 집결했다. 서로의 모습을 마주한 두 부대는 리얼한 감정이 드러난 반응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최영재 마스터는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결승 사전 미션, 4인 실탄 사격을 실시한다"고 발표하며 본격적인 대결의 시작을 알렸다. 이 소식에 특전사의 저격수 양해주는 자신만만한 미소를 띠며 승리를 예고했다. 이를 지켜본 MC 김희철은 "저런 미소는 반칙이다"라며 감탄을 연발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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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강철부대W'는 매회 치열한 대결과 훈훈한 팀워크로 화제를 모으며 9주 연속 화제성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9회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3.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대체불가한 인기를 입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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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과연 두 팀 중 최종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운명을 가를 '4인 실탄 사격'의 결과는 오늘(3일) 오후 10시 '강철부대W' 10회에서 공개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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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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