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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외다' 주지훈·정유미, 티격태격 동거 시작…시청률 5.4% 기록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1: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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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WQiWIiFc">
          <p dmcf-pid="PQZdaZvazA" dmcf-ptype="general"><br><strong>주지훈의 질투에서 시작된 동거<br>홍민기, 오예주 흑기사였다…에필로그 여운 안겨</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SdYtd8t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주지훈 정유미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tvN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THEFACT/20241202113309314oavo.jpg" data-org-width="580" dmcf-mid="8JKEIB3I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THEFACT/20241202113309314oa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주지훈 정유미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tvN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prqfrNfuN"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주지훈과 정유미가 한 지붕 아래 동거를 시작했다.
          </div>
          <p dmcf-pid="yx5JN5TN3a"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극본 임예진, 연출 박준화·배희영) 4회에서는 석지원(주지훈 분)의 복수심으로 포장된 로맨스가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 이에 힘입어 시청률은 지난 3회 시청률 3.3%보다 2.1%P 상승한 5.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p>
          <p dmcf-pid="WJ0gE0HEFg" dmcf-ptype="general">이날 석지원은 윤지원(정유미 분)에게 자신의 취임식 준비를 맡기며 이를 빌미로 그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내 석지원은 "취임사가 너무 길어요. 다시" "꽃장식이 너무 유치한데, 다시"라며 윤지원을 무한 반복 지옥에 가뒀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계속돼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YeFLcFYcUo" dmcf-ptype="general">로맨틱한 돌발 상황도 벌어졌다. 석지원은 체육관 내부를 점검하던 중 학생이 던진 공에 맞아 중심을 잃고 사다리에서 떨어졌고 때마침 사다리 아래를 지나고 있던 윤지원을 보호하기 위해 품에 꼭 끌어안은 채 넘어지며 핑크빛 분위기가 형성됐다.</p>
          <p dmcf-pid="GprqfrNf7L"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석지원의 질투심에 기름을 붓는 사건이 발생했다. 윤지원의 사택에서 하룻밤을 보낸 공문수(이시우 분)와 맞닥뜨린 것. 이후 석지원은 윤지원 곁에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 공문수를 경계하며 온 신경을 곤두세웠다. 이후 윤지원에게 "그 교생은 꼭 사택에서 자야 했습니까?"라고 본심을 내비치며 질투의 정점을 찍었다.</p>
          <p dmcf-pid="HOQSHQ9HFn" dmcf-ptype="general">결국 석지원이 서울 본가를 떠나 윤지원이 사는 사택으로 찾아가며 두 사람의 동거가 시작됐다. 석지원의 질투심이 불러온 사택 입성이 두 사람 관계 변화에 터닝포인트로 작용할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치솟는다.</p>
          <p dmcf-pid="X1cpbcnbui" dmcf-ptype="general">극 말미 어린 석지원(홍민기 분)과 윤지원(오예주 분)의 구원 서사가 담긴 에필로그는 여운을 남겼다. 석지원이 세상과 단절하려고 했던 스물넷 윤지원의 곁을 지킨 흑기사이자 생명을 구한 은인이었던 것. 운명으로 연결된 두 사람의 애틋한 서사가 시청자들에게 과몰입을 안겼다.</p>
          <p dmcf-pid="Z1cpbcnbzJ"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5ynX0nQ03d"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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