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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어스 신유 “뮤비 촬영 현장서 갑자기 리더로 뽑혀”(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2 11: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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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jYKIB3I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영재, 도훈, 신유, 한진, 지훈, 경민/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11851211dikv.jpg" data-org-width="650" dmcf-mid="qvVNugRu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2/newsen/20241202111851211dik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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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영재, 도훈, 신유, 한진, 지훈, 경민/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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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ihUE0HEe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9ybL3iP3i5" dmcf-ptype="general">그룹 투어스 신유가 리더가 된 의외의 배경을 설명했다. </p>
          <p dmcf-pid="2CURXx2XLZ" dmcf-ptype="general">12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출연했다.</p>
          <p dmcf-pid="Vl7d5Rf5JX" dmcf-ptype="general">신유는 리더가 된 이유를 묻자 "뮤비 촬영 현장에서 불러서 '리더 해라' 그래서 했다. 사실 저도 리더가 하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도 맏형이라고. </p>
          <p dmcf-pid="fEZfS2uSeH"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박명수 팬이라는 투어스에 "그런데 왜 불렀는데 안 나왔냐. 그런 시대가 아니다. '할명수' 불렀는데 아쉽게 시간이 안 맞아서"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경민은 "정말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했고, 이에 박명수가 "누구한테 말했냐"고 다그치자 "높으신 분들한테..."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4Qw5gXSgdG" dmcf-ptype="general">한편 투어스는 지난달 25일 싱글 1집 'Last Bell'을 발매했다.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감정에 눈뜨며 한층 성장한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 호평 받고 있다. </p>
          <p dmcf-pid="87JI8sA8i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6dI0cFYci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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