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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외다' 주지훈, 물에 빠진 ♥정유미 구하려다 망신살… "미끄러졌다고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1 21: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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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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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ick8MVZ7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xportsnews/20241201215049016izxb.jpg" data-org-width="550" dmcf-mid="9zZ5DOc60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xportsnews/20241201215049016iz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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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gwrxJ6F0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이 정유미를 구하기 위해 물속에 빠졌다.</p>
          <p dmcf-pid="8armMiP3pK"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이하 '사외다') 4회에서는 석지원(주지훈 분)이 윤지원(정유미)을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든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6NmsRnQ00b" dmcf-ptype="general">이날 석지원은 윤지원이 물에 빠진 것을 보고 곧바로 몸을 던졌고, 물이 얕아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 공문수(이시우)는 수건을 건넸고, "왜 그러신 거예요"라며 물었다. "저도 미끄러졌습니다"라며 변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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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xportsnews/20241201215050343judm.jpg" data-org-width="550" dmcf-mid="2P92G1yj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xportsnews/20241201215050343jud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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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CGHcrNfUq" dmcf-ptype="general">공문수는 "미끄러졌다고요? 돌고래마냥 이렇게 포물선을 그리면서 뛰어드시는 걸 제가 똑똑히 봤는데요? 아무튼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 아무리 급하고 아무리 구하고 시어도 냅다 뛰어드시면 절대로 안 돼요. 주변에 잡을 수 있는 게 있으면 던져주시고 그게 없으면 힘이"라며 잔소리했고, 석지원은 "빠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구해줄게요. 됐죠?"라며 못박았다.</p>
          <p dmcf-pid="xhHXkmj4Uz" dmcf-ptype="general">공문수는 "물이 안 깊어서 망정이지"라며 혀를 찼고, 윤지원은 "거기 안 깊은 거 뻔히 알면서"라며 툴툴거렸다. 석지원은 "미끄러졌다고요"라며 발끈했다.</p>
          <p dmcf-pid="y4dJ7KphU7"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WKQx371muu"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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