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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핸썸가이즈' BTS 진, 화끈한 커피 플렉스…"스태프들도 한 잔씩"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1 20: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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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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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LpRlwM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sportstoday/20241201205545389wole.jpg" data-org-width="600" dmcf-mid="qolMmu5r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sportstoday/20241201205545389wo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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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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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jPG2Eo9L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휴게소에서 커피 플렉스에 나섰다.</p>
          <p dmcf-pid="943kXQ9HdW"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tvN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에는 차태현, 김동현, 신승호로 이뤄진 '가이즈' 팀과 이이경, 오상욱, 첫 게스트 진으로 이뤄진 '핸썸' 팀이 경남 지역의 국가 유산 찾기 빙고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2Qurte41dy" dmcf-ptype="general">이날 '가이즈' 팀이 양산 통도사에 방문한 사이, '핸썸' 팀은 창녕 우포늪으로 이동했다.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은 '핸썸' 팀 이이경, 오상욱, 진은 '레이스 중에 음료만 가능하다'는 룰에 따라 커피를 사기로 했다.</p>
          <p dmcf-pid="VVtAG6bYnT"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두 잔 괜찮냐?"고 물었고, 진은 "되지 되지. 많이 먹어"라고 말했다. 이에 감동한 오상욱은 "달력에 써놔야겠다. 진 형이 아이스커피 사준 날"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fJKhuoMUdv" dmcf-ptype="general">진은 멋지게 카드를 꺼냈고, 이이경은 "여러분 진이 사줍니다"라고 강조했다. 쿨하게 결제하는 모습에 이이경은 "우와 지갑 구찌"라며 감탄했다.</p>
          <p dmcf-pid="4ER58mj4nS" dmcf-ptype="general">또한 이이경은 점원에게 "BTS 진 모르세요?"라고 물었고, 오상욱을 가리켜 "여기 김동현 선수"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8VtAG6bYMl" dmcf-ptype="general">이어 진은 스태프들을 향해 "스태프분들은 안 드셔도 괜찮으시겠어요?"라며 "원하시면 한 잔씩 사드리겠습니다"라고 하는 훈훈한 매력을 보였다. PD가 "시간만 괜찮으시다면..."이라고 하자, 이이경은 "우리 20분 더 기다려야 해"라며 레이스 중임을 일깨워줬다. 세 사람은 그렇게 다시 차량에 탑승했다.</p>
          <p dmcf-pid="643kXQ9He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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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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