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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맑눈광 정유미, 교감 과일 심부름에 79만원 결제 복수 (사랑은)[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1 05: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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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newsen/20241201055619539pvqs.jpg" data-org-width="600" dmcf-mid="0mqp1FYc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newsen/20241201055619539pvq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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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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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newsen/20241201055619738ctlw.jpg" data-org-width="600" dmcf-mid="pqENnoMU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newsen/20241201055619738ct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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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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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3DLeJ6Fdy" dmcf-ptype="general"> 정유미가 맑은 눈의 광인 모드로 교감의 갑질에 복수했다. </p>
          <p dmcf-pid="qUmaiLxpJT" dmcf-ptype="general">11월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3회(극본 임예진/연출 박준화)에서 윤지원(정유미 분)은 교감 강영재(백현주 분)에게 복수를 감행했다. </p>
          <p dmcf-pid="BtkiMe41dv" dmcf-ptype="general">체육교사 윤지원이 1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첫사랑 석지원(주지훈 분)의 이사장 취임식 진행을 맡지 않으려 하자 교감 강영재는 “사람이 공과 사는 구분할 줄 알아야지. 집안끼리 껄끄러운 건 껄끄러운 거고. 나 때는 위에서 하라면 다 했다. 비교과가 바빠야 얼마나 바쁘다고”라며 윤지원을 험담했다. </p>
          <p dmcf-pid="b5AdQMVZdS" dmcf-ptype="general">윤지원은 우연히 그 말을 들었고 이어 강영재가 “내일 우리 학교에서 교감 회의를 한다. 시내 나가서 과일 좋은 걸로 넉넉하게 사서 내일 준비해 달라. 공적인 부탁”이라며 심부름을 시키자 맑은 눈의 광인 모드로 순순히 심부름을 수행했다. </p>
          <p dmcf-pid="KnUHTWIinl" dmcf-ptype="general">윤지원은 교생 공문수(이시우 분)와 함께 과일을 사러 가서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싹 다 주세요. 샤인머스캣 반짝이는 것 좀 봐”라며 웃었다. 공문수는 윤지원의 눈이 더 빛난다며 무서워했고, 윤지원은 독목교 교무실로 배달해달라며 배달비도 꼭 계산하라고 당부했다. </p>
          <p dmcf-pid="9yn62fzTLh" dmcf-ptype="general">그렇게 결제된 과일값이 79만원. 강영재는 7만 9천원인 줄로만 알았다가 79만원에 경악했다. (사진=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캡처)</p>
          <p dmcf-pid="2hR2qb0Ce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V6HCrsA8i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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