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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정현·김혜은 오열 "다 찢어 죽일 거야..겁낼 것 없어" [다리미 패밀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30 20: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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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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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mya23Gk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다리미 패밀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starnews/20241130202745040gzqc.jpg" data-org-width="1024" dmcf-mid="5cRpCjJq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starnews/20241130202745040gzq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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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리미 패밀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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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과 김혜은이 오열했다.
          </div>
          <p dmcf-pid="p5zSo6bYSp"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지승돈(신현준 분)이 차태웅(최태준 분)을 찾아가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백지연(김혜은 분)과 서강주(김정현 분)이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dmcf-pid="U1qvgPKGv0" dmcf-ptype="general">이날 지승돈은 누명을 벗겨줄 비행기 티켓을 들고 차태웅을 찾아가 "게시글, 왜 네가 안 올렸는데 올렸다 한 거냐. 네 엄마가 올린 거냐. 너 엄마 만나고 오지 않았느냐"라며 "네가 잘못한 게 아닌데 왜 네가 뒤집어쓰냐. 그럴 필요 없다. 잘못한 것에 대해서만 책임지고 살아라. 그렇게 살아야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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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다리미 패밀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30/starnews/20241130202746435uuyi.jpg" data-org-width="794" dmcf-mid="1PTg9FYc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30/starnews/20241130202746435uu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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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리미 패밀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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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sWNV0HEhF" dmcf-ptype="general">
           그러자 차태웅은 "그런 회장님은 다 책임지고 살고 계시냐. 내가 태어난 건 누구의 잘못이냐. 난 내가 태어난 게 내 잘못이라 생각하고 평생을 살아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거니 가셔라"라고 답했다.
          </div>
          <p dmcf-pid="zOYjfpXDCt" dmcf-ptype="general">이같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백지연은 서강주에게 "대체 저 사람이 여길 왜 오냐"라며 "내가 다 찢어 죽일 거야. 내가 다 말려 죽일 거야. 너한테 이러면 안 되지. 가만 안둬. 더 겁낼 것도 없어. 내 새끼 서럽게 만든 사람 엄마도 필요 없어"라고 울부짖었다. </p>
          <p dmcf-pid="qIGA4UZwW1" dmcf-ptype="general">서강주는 "울지마 엄마. 나 아버지 없어도 괜찮아. 아버지 부담스럽게 하지 말자. 우리 더 비참해지지 말자. 그냥 있어. 제발"이라고 오열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p>
          <p dmcf-pid="BufXEJ6Fl5"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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