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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상현·박주현, 청룡영화상 신인상… "더 좋은 배우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9 21:03: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br>"작품 참여만으로 영광스러워"<br>'드라이브' 박주현<br>"첫 주연작으로 수상 영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XuTQ9Ho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FtBGe41N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상현(왼쪽)과 박주현(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9/Edaily/20241129210358175ieie.jpg" data-org-width="670" dmcf-mid="PLXuTQ9H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9/Edaily/20241129210358175ie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상현(왼쪽)과 박주현(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CIGDqFOgu"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노상현, 박주현이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남녀신인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div>
          <p dmcf-pid="WnikxyOJcU" dmcf-ptype="general">노상현과 박주현은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과 ‘드라이브’로 남녀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p>
          <p dmcf-pid="YEkhgFYcNp" dmcf-ptype="general">노상현은 수상을 예상하지 못한듯 한동안 말을 잊지 못했다. 노상현은 “‘대도시의 사랑법’을 보러 와주시고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작품에 출연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주신 이연희 감독님과 함께 연기한 김고은씨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영화가 더 좋았던 이유는 좋은 메시지가 많은 작품이기 때문”이라며 “이 작품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너무 영광이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다짐했다.</p>
          <p dmcf-pid="GvS5s9Ula0" dmcf-ptype="general">박주현도 신인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박주현은 “첫 주연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 영화가 바로 ‘드라이브’”라며 “‘드라이브’라는 작품을 선택할 때 엄청난 고민과 부담이 있었는데, 많은 선배님과 동료분들이 힘을 줘서 선택할 수 있었던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부터 영화가 개봉하는 날까지 굉장히 엄청 큰 부담이었다”며 “청룡영화상에 선배님들과 함께 자리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이런 상을 안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HCIGDqFOc3" dmcf-ptype="general">이날 시상식은 배우 한지민, 이제훈의 진행으로 KBS2에서 생중계된다.</p>
          <p dmcf-pid="XOsWk71maF"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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