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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뷔, 새벽에 문자 보냈다":..민희진이 쏜 '연예인 특혜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1: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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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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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tvreport/20241121113318554elso.jpg" data-org-width="1000" dmcf-mid="Qv7KStsd9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tvreport/20241121113318554el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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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tvreport/20241121113320010sfhc.jpg" data-org-width="1000" dmcf-mid="xGOHaOJqb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tvreport/20241121113320010sfh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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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fREVJqyVt"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군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뷔(본명 김태형)이 휴대전화 사용 특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국방부가 이를 부인했다. 20일 온라인에는 '민희진과 BTS 뷔 문자 민원 답변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앞서 제기됐던 뷔의 휴대전화 사용 특혜 의혹에 대한 국방부 답변이 담겼다. </p>
          <p dmcf-pid="1ncTiDxpf1" dmcf-ptype="general">국방부에 따르면 뷔가 근무한 육군 훈련소는 주말 및 공휴일 1시간 동안 훈련병들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이 지침에 따라 뷔는 새벽이 아닌 오후 시간대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tCYzIXDx95"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국방부는 "이외 시간에 김태형에게만 특별히 휴대전화 사용을 허락하거나 묵인, 용인한 사실은 없다고 확인했다"면서 "대화 당사간의 구제적인 대화일시 및 방법, 내용은 개인저보보호법 제3조, 통신비밀보호법 제3조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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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tvreport/20241121113321379fhxc.jpg" data-org-width="1000" dmcf-mid="y3bM1bYc2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tvreport/20241121113321379fhx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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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tvreport/20241121113322740isjy.jpg" data-org-width="1000" dmcf-mid="WCkynwMUB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tvreport/20241121113322740isj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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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tvreport/20241121113325670opjj.jpg" data-org-width="1000" dmcf-mid="GGtVy0Cnb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tvreport/20241121113325670op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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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1rHaOJqqY" dmcf-ptype="general">뷔의 휴대전화 특혜 의혹은 지난달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발언에서 제기됐다. 당시 민희진 전 대표는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가끔 군대에서 전화를 한다"며 뷔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생일날 군대에서 새벽에 생일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더라. 뷔가 해맑고 깨발랄한 스타일이다. 정말 살가운 아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umREVJqyVW"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의 발언 후 한 민원인은 국방부에 "뷔가 훈련병 신분으로 문자를 보낸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심각한 군법 위법이며 유명한 K팝 아이돌이라서 간부들이 핸드폰 사용을 눈감아 준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든다"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p>
          <p dmcf-pid="70I1clo92y" dmcf-ptype="general">한편,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 4월부터 어도어 모기업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다. 결국 민희진 전 대표는 20일 어도어 사내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이에 어도어는 "민희진 이사의 일방적 사임 통보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당사는 뉴진스가 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p>
          <p dmcf-pid="zWjSdkP3fT"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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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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