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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허남준 “군대서 이석훈 노래만 들어, 첫 라디오 더 떨려”(브런치카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1: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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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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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9QqEsdz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연석, 채수빈, 장규리, 허남준/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12056085dwro.jpg" data-org-width="618" dmcf-mid="t8kdG1me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12056085dw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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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연석, 채수빈, 장규리, 허남준/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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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eaQvGkPe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p3B5iaVZJ1" dmcf-ptype="general">배우 허남준이 DJ 이석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Uu23gc6FR5" dmcf-ptype="general">11월 21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배우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가 출연했다. </p>
          <p dmcf-pid="uawnZ3IiRZ" dmcf-ptype="general">이석훈과 친분이 두터운 유연석은 "제가 여기 스패셜 DJ만 좀 하고 직접 이렇게 스튜디오에서는 처음 봤다. 잘 지냈다. 제가 무조건 나와야 한다고 강력하게 어필했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석훈은 "왜요? 이렇게 대단하신 분들이, 바쁜 분들이 오전에 왜?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7AsgtUlodX" dmcf-ptype="general">티격태격 티키타카가 이어지자 이석훈은 "친구는 당분간 안 불렀으면 좋겠다. 무슨 말할지 몰라서 불안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ztzXdo9HdH"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우리 남준 군은 생방송 라디오가 처음이다"라고 대신 소개했다. 이어 "현장에서 댕댕미가 있는데 카메라만 돌면 카리스마 넘친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qDhApqyjJG" dmcf-ptype="general">첫 라디오 출연 소감을 묻자 허남준은 "이 말을 꼭 하고 싶었는데 진짜 팬이다. 군대 때도 선배님 노래만 들었다. 그래서 더 떨린다"고 설렘을 표했다. </p>
          <p dmcf-pid="BOywq2XDnY" dmcf-ptype="general">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오는 22일 첫 방송. </p>
          <p dmcf-pid="bCYmbf5rRW"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KxL8hyj4M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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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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