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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드래곤, 중독되는 할머니 스카프룩‥유행할 때까지 입을 기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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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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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oVhwIiB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00404014kbgp.jpg" data-org-width="650" dmcf-mid="xw4SmhLK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00404014kb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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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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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00404421yxsz.jpg" data-org-width="650" dmcf-mid="yNqrjDxp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00404421yxs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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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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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vju1phLif"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지수진 기자]</p>
          <p dmcf-pid="XWkq37vanV" dmcf-ptype="general">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재차 '할머니 스카프룩'을 선보였다. </p>
          <p dmcf-pid="ZmJ5yXDxn2"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11월 21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p>
          <p dmcf-pid="5YEB0zTNn9" dmcf-ptype="general">이날 출국길에서 지드래곤은 패턴감이 느껴지는 네이비 트위트 재킷에 핑크색 바지를 착용했다. 긴 스카프를 목에 둘러 재킷 밑으로 드러나게 연출했고, 또 다른 검은 스카프는 머리에 둘러 목 밑으로 묶어 보온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p>
          <p dmcf-pid="1vju1phLnK" dmcf-ptype="general">여기에 시크한 비니에 선글라스를 더해 톱스타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p>
          <p dmcf-pid="tlapZ3Iiib" dmcf-ptype="general">최근 지드래곤은 스카프를 모자처럼 덮어쓰는 패션을 고수하면서 '할머니 스카프룩'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이 새로운 유행을 만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p>
          <p dmcf-pid="FeqrjDxpMB" dmcf-ptype="general">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6월 발매한 앨범 '권지용' 이후 약 7년 4개월 만인 지난달 31일 솔로곡 '파워'를 발표했다.</p>
          <p dmcf-pid="360AnNf5J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지수진 sszz801@</p>
          <p dmcf-pid="0mJ5yXDxR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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