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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뷔가 새벽에 생일축하 문자” 민희진 발언에 국방부 “특혜 없었다” 해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09: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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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wwY5rR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민희진, 방탄소년단 뷔 /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095232711eiaz.jpg" data-org-width="650" dmcf-mid="4xGGz9HE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095232711eia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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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민희진, 방탄소년단 뷔 /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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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6MMcrRue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QvYY7KGkJk" dmcf-ptype="general">국방부가 방탄소년단 뷔 특혜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p>
          <p dmcf-pid="x7bbeLKGMc"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지난 10월 29일 진행된 '김영대의 스쿨오브뮤직'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와의 갈등 속에 진행한 기자회견 후에 뷔에게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yaxxAwMUeA" dmcf-ptype="general">당시 민희진 전 대표는 "뷔가 가끔 군대에서 전화를 준다. '군대에 있는거 맞아?' 할 정도로 전화를 한다. 뷔는 원래 굉장히 해맑고 발랄한 친구다. 제가 이런 일을 당하고 있는데도 해맑게 전화 와서 '누나 괜찮죠?'라고 하더라"라고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p>
          <p dmcf-pid="WL66akP3ij" dmcf-ptype="general">그는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서 언제 연락해야 할지 눈치가 보였다더라. 걱정을 많이 해줘서 고마웠다. 제 생일날에도 새벽에 군대에서 문자를 보내줬다. 너무 살갑고 착해서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YIjjlWA8MN" dmcf-ptype="general">이에 한 네티즌은 뷔가 민희진 전 대표에게 문자를 보낸건 2023년 12월 16일이라며 "이는 김태형씨(뷔 본명)가 입대한 날짜 12월 11일에서 5일 지난 일이며 심지어 훈련병 신분으로 문자를 보낸 것으로 파악된다"고 주장, 국방부에 민원을 제기했다. </p>
          <p dmcf-pid="GjRRkme7ea" dmcf-ptype="general">그는 "이는 심각한 군법 위법이며 유명한 K팝 아이돌이라 간부들이 핸드폰 사용을 눈감아 준 것이 아닌지 의심된다"며 "철저히 조사하길 바란다. 같은 그룹 슈가도 공익 근무 중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사례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p>
          <p dmcf-pid="HvDDWZwMJg" dmcf-ptype="general">이에 국방부는 20일 "확인결과 김태형(뷔)이 근무한 육군훈련소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 1시간 동안 훈련병들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 김태형은 지침에 따라 휴대전화를 불출받은 것으로 새벽이 아닌 오후 휴대전화 사용시간 중 사용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답했다. </p>
          <p dmcf-pid="XaxxAwMUio" dmcf-ptype="general">또 "이외 시간에 김태형에게만 특별히 휴대전화 사용을 허락하거나 묵인, 용인한 사실은 없다고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ZYssXFOJe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5saaCTNfR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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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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