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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절친' S.E.S. 바다, 또 뉴진스 공개 지지 "응원하는 마음으로"('가요광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1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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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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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otI7qyjFC"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gFCzBWA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S.E.S. 바다/ 사진=어도어 제공-바다 SNS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10asia/20241120160704488kmug.jpg" data-org-width="1080" dmcf-mid="QWILyYc6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10asia/20241120160704488kmu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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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S.E.S. 바다/ 사진=어도어 제공-바다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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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Hw3phL0O" dmcf-ptype="general"><br>그룹 S.E.S. 바다가 그룹 뉴진스를 응원했다.<br><br>20일 방송된 KBS 쿨 FM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바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br><br>이날 바다는 지난 7월 콘서트에서 선보인 뉴진스의 'Supernatural'(슈퍼내추럴) 커버 무대를 언급했다. 이은지는 "뉴진스는 다섯 명이다. 혼자서 다 한 거냐"고 말했고, 바다는 "한번 해 봤다. 사람들은 잘 몰랐겠지만 저는 죽을 뻔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br><br>바다는 "보신 분들이 '혼자서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시더라. 그냥 연습을 열심히, 많이 했고 곡이 너무 좋아서 신나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곡이 S.E.S. 곡과 비슷하다. 뉴잭스윙만의 그런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느낌이 들어 있다. 내가 만약 S.E.S. 때 이 곡을 받았으면 어떻게 불렀을까 생각하면서 즐겁게 불렀다"고 말했다. 바다는 "뉴진스를 응원하는 마음으로"라고 덧붙였다.<br><br>바다는 앞서 여러 차례 뉴진스를 공개적으로 응원해 왔다. 바다는 자신의 SNS에 자작곡을 부르는 뉴진스 하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이제 막 꿈을 펼쳐나가는 아이들이 마음이 다치지 않게 어른들이 더 지혜롭거나 자애로울 순 없을까"라고 말했다. 또, 뉴진스의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게시하며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 속에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br><br>지난 4월부터 하이브와 갈등을 이어오는 중인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이날 어도어 사내이사 사임을 발표하며 퇴사를 알렸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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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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