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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블 회장 “‘X맨’ 인물들 ‘어벤져스’에…새로운 시대 열릴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15: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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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hvno9H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사진| 김소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startoday/20241120155714362ebip.jpg" data-org-width="700" dmcf-mid="3rB9yYc6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startoday/20241120155714362eb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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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사진|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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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회장이 MCU의 다음 페이즈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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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vWgNf5UI" dmcf-ptype="general">2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가 열렸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 국가 5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콘텐츠 제작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다.</p>
          <p dmcf-pid="7UTYaj413O" dmcf-ptype="general">현장에서는 디즈니,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 루카스필름, 마블 등이 현재 공개를 준비 중인 작품들이 소개됐다.마블 스튜디오 케빈 파이기 회장은 회장과 화상 연결해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zqGZcEQ0us" dmcf-ptype="general">케빈 회장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다양한 캐릭터가 모이는 것에 대해 “너무 기분이 좋다. 여러 프랜차이즈 작품 캐릭 모으는 것. 이게 마블의 기본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도 그랬다”면서 오는 2025년 개봉 예정인 MCU 페이즈5의 마지막 영화 ‘썬더볼츠*’를 언급했다. 이어 “썬더볼츠*는 너무 재미있는 집단이다. 이 캐릭터들을 한 영화에 등장시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qBH5kDxp3m" dmcf-ptype="general">케빈 회장은 또 지난 7월 공개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을 언급하며 “라이언 레놀즈가 청불 영화를 디즈니에 가지고 왔던게 기뻤다. 재미있고 사랑스럽고 유머 넘친다. 대본을 보다가 울버린에게 노란색 옷을 입하는게 기쁘고 설렜다”면서 “현장에서 울버린이 노란색 의상을 입었고 오는데 소름 돋았다. (이걸 보기까지) 25년 걸렸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p>
          <p dmcf-pid="BbX1EwMUpr" dmcf-ptype="general">케빈 회장에게 있어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뭘까. 케빈 회장은 “사실 모든 작품 기대된다”면서도 “꼭 하나를 말한다면 ‘판타스틱 4’가 아닐까”라며 “2025년을 기다렸다. 다음주에 촬영이 마무리되면 여름에 공개된다. 어벤져스와 연결되는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bkMdpuSgzw" dmcf-ptype="general">이어 “‘X맨’ 인물들이 MCU에 들어오는 작업이 시작됐다.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가장 컸고, 앞으로 계속 공개될거다. 익숙한 ‘X맨’ 인물들이 ‘어벤져스’에, 새로운 시대로 나갈거다. 우리가 기대한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다른 작품에도 관심을 당부했다.</p>
          <p dmcf-pid="KERJU7va0D"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케빈 회장은 “아시아는 마블 전체의 미래”라면서 “영화로도, 애니메이션으로도 출륭한 작품이 나오거다. ‘스파이더맨’과 ‘X맨’을 일본과 한국서 작업할거다. 디즈니 파크의 팬들도 많을텐데 최고로 좋은 디즈니 파크가 아시아에 있다. 도쿄 디즈니에서도 내년도에 새로운 게 선보일거고, 상하이와 홍콩에는 새로운 어트랙션이 들어가는 등 많은 협업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9DeiuzTNUE" dmcf-ptype="general">[싱가포르=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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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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