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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니버스 리그' 박재범 "이름 달지 않아 책임감 덜하지만..해 안 끼치려 열심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10: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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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xTAqyjTq">
          <div dmcf-pid="yyI25aVZTz"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목동 SBS=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0XdBOJq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박재범이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글로벌 보이 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니버스 리그'는 단 하나의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리그전 형식의 오디션이다. 2024.11.19 /사진=김창현 chm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tarnews/20241119104252858tfes.jpg" data-org-width="1024" dmcf-mid="QQMycBWA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tarnews/20241119104252858tf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박재범이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글로벌 보이 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니버스 리그'는 단 하나의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리그전 형식의 오디션이다. 2024.11.19 /사진=김창현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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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범이 '유니버스 리그' MC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div>
          <p dmcf-pid="GU5iKCnbvU" dmcf-ptype="general">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새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환진 PD, 유화 PD를 비롯해 가수 박재범, 그룹 비투비 이창섭, 갓세븐 유겸, NCT·웨이션 브이의 텐과 양양, 프로듀서 엘 캐피탄이 참석했다.</p>
          <p dmcf-pid="H4BDRZwMlp" dmcf-ptype="general">'유니버스 리그'는 단 하나의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리그전 형식의 오디션. 프로그램은 실제 스포츠 경기처럼 진행된다. 드림 매치에 출전한 참가자들은 각각 리듬(Rhythm), 그루브(Groove), 비트(Beat) 세 구단으로 나뉘어 우승을 위한 불꽃 튀는 경합을 벌인다. 박재범이 단독 MC로 나서며 이창섭이 그루브 구단, 유겸과 엘 캐피탄이 비트 구단, 텐과 양양은 리듬 구단의 감독으로 활약한다. </p>
          <p dmcf-pid="X8bwe5rRT0" dmcf-ptype="general">이날 박재범은 "내 이름을 달고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책임감이 그렇게 크지는 않은 거 같다"며 "KBS 2TV '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박재범'이 붙어서 굉장히 책임감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Z6Krd1meW3" dmcf-ptype="general">이어 "물론 책임감이 어느 정도 있지만 방송 전체를 책임지지 않고 있다. 그냥 해를 안 끼치기 위해 열심히 했다. 감독, 출연자들을 빛낼 수 있는 자그마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p>
          <p dmcf-pid="5HS83c6FCF" dmcf-ptype="general">또한 박재범은 "아이돌 프로그램이어도 저만의 (방식으로) 자유분방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1Xv60kP3vt" dmcf-ptype="general">한편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p>
          <p dmcf-pid="t5yQUDxpW1" dmcf-ptype="general">목동 SBS=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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