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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진영 "마지막 드라마=아내의 유혹..두 딸 등원곡은 '하츄핑'"[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2 18: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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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BumdYcva">
          <div dmcf-pid="4zdxZrqyh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ZVbho5r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tarnews/20241112182651209mdrr.jpg" data-org-width="560" dmcf-mid="2FcazyP3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tarnews/20241112182651209md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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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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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65fKlg1mvL" dmcf-ptype="general">
           가수 박진영이 드라마를 못 보는 이유를 밝혔다.
          </div>
          <p dmcf-pid="P149Satsln"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코너 '살롱드립 2'에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QVanplf5li" dmcf-ptype="general">이날 박진영은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영어 단어 20개를 외운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xfNLUS41lJ" dmcf-ptype="general">이어 "예능이나 인터넷을 아예 안 본다"며 "너무 슬픈 게 드라마를 못 본다. 무조건 영화만 본다. 한 번 드라마를 보면 다음 편까지 다 봐야 하기 때문"이라고 바쁜 일상을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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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tarnews/20241112182652527fpjw.jpg" data-org-width="560" dmcf-mid="VuNLUS41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2/starnews/20241112182652527fp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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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WnCm8FLKWe" dmcf-ptype="general">
           또 "평생 본 드라마가 '상두야 학교 가자'와 '아내의 유혹' 딱 그 두 개"라며 "'아내의 유혹'은 '그게 도대체 뭐길래' 하고 봤다가 이틀을 아무것도 못 했다. 속으로 제작진들 정말 못됐다고 생각했다"고 생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dmcf-pid="YLhs63o9lR" dmcf-ptype="general">하루를 쪼개서 쓰는 박진영이지만 두 딸에게는 질 수밖에 없다고. 박진영은 "아침에 딸들 유치원 데려다 줄 때가 많은데 신청곡이 주로 하츄핑이다. 제 노래랑 하츄핑 왔다 갔다 하면서 튼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GolOP0g2CM"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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