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이 나라 대통령이 김건희인가 명태균인가” 도심 메운 정권 퇴진 집회…경찰 “불법 기획·선동한 주최자 사법처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9 19:44: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AjwYxpv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wDI5Jq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주노총 조합원들이 9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2024 전국노동자대회, 1차 윤석열정권 퇴진총궐기’를 열고 있다. 정효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9/khan/20241109193204656krsx.jpg" data-org-width="700" dmcf-mid="FjGK8g1m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9/khan/20241109193204656kr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9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2024 전국노동자대회, 1차 윤석열정권 퇴진총궐기’를 열고 있다. 정효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7rrwC1iByk" dmcf-ptype="general">9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각계 시민사회 단체가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저녁에는 야당도 ‘김건희 특검법’을 촉구하는 집회를 이어갔다.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등에 관해 입장을 밝힌 후 열린 첫 주말 대규모 장외집회다.</p>
          <p dmcf-pid="zDDEOZdzSc" dmcf-ptype="general">이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전국민중행동·진보대학생넷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중구 숭례문 앞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윤석열 정권 퇴진 1차 총궐기’를 개최했다.</p>
          <p dmcf-pid="qwwDI5JqTA" dmcf-ptype="general">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0만여명(경찰 추산 3만6000명)이 모였다. 숭례문 앞부터 서울시청 광장 앞 일대까지 750m의 구간을 시위 인파가 메웠다. 경찰은 이 구간의 차로 4개를 통제했다. 집회에 참여한 이들은 “더는 못 참겠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대통령 자격 없다, 윤석열은 물러가라” 등 구호를 외쳤다.</p>
          <p dmcf-pid="BrrwC1iBWj" dmcf-ptype="general">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분노한 시민들은 도대체 이 나라의 대통령이 김건희인지 명태균인지 묻고 있다”며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윤석열 정권은 눈과 귀를 닫고 제멋대로 폭주를 멈추지 않겠다고 한다. 몰아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박경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장은 “대통령은 국민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의료·교육·노동·연금 등 네 가지와 관련해 국민의 삶을 망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bCCITpaVhN" dmcf-ptype="general">최근 시국선언을 이어가고 있는 대학가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도흠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사회개혁특별위원장은 “전국 대학에서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 2년만에 정치·사회·문화가 모두 반동하고 있는데 이런 대통령은 당장 퇴진시켜야 한다”고 했다.</p>
          <hr class="line_divider" dmcf-pid="KhhCyUNfya" dmcf-ptype="line">
          <div dmcf-pid="9llhWuj4vg" dmcf-ptype="general">
           <strong>☞ 한양대와 숙대 교수들도 “윤 대통령 즉각 퇴진”…줄 잇는 대학가 시국선언</strong>
           <br>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11051103001
          </div>
          <hr class="line_divider" dmcf-pid="2RRMnmBWho" dmcf-ptype="lin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eeRLsbY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주노총 조합원들이 9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2024 전국노동자대회, 1차 윤석열정권 퇴진총궐기’를 열고 있다. 정효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9/khan/20241109193206451xzrv.jpg" data-org-width="700" dmcf-mid="pYt1U6hL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9/khan/20241109193206451xz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9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2024 전국노동자대회, 1차 윤석열정권 퇴진총궐기’를 열고 있다. 정효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fddeoOKGTn" dmcf-ptype="general">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지난 7일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두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모씨(61)는 “명태균 관련 녹취도 있는데 국민이 ‘헛것을 들었나’ 싶은 자기변명의 시간에 불과했다”며 “야당도 국민들이 퇴진을 말하며 나서는 걸 바라는 것 같은데, 정치인들에게 맡기는 것보다 국민들이 나서는 게 낫겠다 싶어 나왔다”고 말했다.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참여한 변혜진씨(52)는 “회견을 보고 기가 막히는 걸 넘어 정치를 희화화하려는 작전인가 싶었다”며 “의료대란 같은 문제로 국민이 죽어가고 있는데 이런 문제는 신경도 쓰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4UUpBRyjCi" dmcf-ptype="general">청년들도 집회에 참석해 한목소리를 냈다. 이모씨(30)는 “최근에 뉴스를 잘 찾아보지 않았는데, 윤 대통령의 회견 소식을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나오게 됐다”며 “정치적 문제도 있지만 악화된 민생, 외교 정책으로 인한 전쟁의 위험도 걱정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8uuUbeWAhJ" dmcf-ptype="general">이날 집회 현장에 들어가려는 일부 노동조합원들과 이를 제지하는 경찰 사이에 충돌이 벌어졌고 10명이 현행범 체포됐다. 주최 측은 “조합원 10명이 경찰서로 연행됐고, 100여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민주노총이 세종대로 전차로를 점거하고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심각한 불법집회로 변질돼 유감을 표명한다”며 “불법행위자들에 대해서 구속영장 신청 등 엄정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같은 불법을 사전 기획하고 현장 선동한 민주노총 위원장 등 집회 주최자들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엄정하게 사법처리 하겠다”고 했다.</p>
          <p dmcf-pid="677uKdYcld" dmcf-ptype="general">이날 더불어민주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등 야 5당은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중구 시청역 앞에서 ‘2차 국민 행동의 날’ 집회를 열었다. 민주당은 지난 2일 첫 장외집회를 연 후 2주 연속 주말 도심 집회를 열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오는 16일에도 3차 집회를 예고했다.</p>
          <p dmcf-pid="PNNaEyP3he" dmcf-ptype="general">배시은 기자 sieunb@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단독] 명태균, 대선 때 썼던 휴대전화도 버렸다…"비밀번호 잊어 폐기" '尹 퇴진' 양대노총 노동자 대회 13만 결집 …10명 연행·14명 부상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