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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승환, 20년간 13억 5천만원 기부…기부 콘서트 ‘차카게 살자’ 성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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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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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ZO8Zcph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en/20241105180329600kmqv.jpg" data-org-width="844" dmcf-mid="Khn3mQSg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en/20241105180329600km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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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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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Vmn3mQSgn6"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fNPYNKwML8" dmcf-ptype="general">가수 이승환이 자선 콘서트 '차카게살자'를 마무리했다.</p>
          <p dmcf-pid="4f3cfGMUn4" dmcf-ptype="general">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1월 5일 "이승환의 스무 번째 기부 콘서트 '차카게살자'가 성료했다"며 "이승환으로부터 5900만 원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8hN7hdYcLf" dmcf-ptype="general">지난 2001년 시작된 기부 콘서트 '차카게살자'는 가수 이승환이 직접 기획한 자선 콘서트. 지난 10월 1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스무 번째 공연이 마무리됐다.</p>
          <p dmcf-pid="6pTepsbYMV" dmcf-ptype="general">이승환은 2001년 3월 '차카게살자' 콘서트 수익금 기부를 인연으로 현재까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희망메이트'로 활동해왔다. 누적 172명의 소아암 어린이가 치료비를 지원 받고, 200명의 어린이가 전문심리상담과 사회성 프로그램 참여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p>
          <p dmcf-pid="Pt6WabDxe2" dmcf-ptype="general">이승환이 지금까지 팬들과 함께 조성한 누적 기부액은 13억 5000만 원이다.</p>
          <p dmcf-pid="QZfvLzc6e9" dmcf-ptype="general">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20년이란 오랜 기간 가수 이승환 희망메이트와 드림팩토리 팬들 덕분에 치료비 지원을 받았던 어린이들이 청소년으로, 성인으로 성장해 사회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그 어느때보다 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며 "기부콘서트 뿐 아니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수백명의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수 있게 된 드림팩토리만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알려져 많은 분들이 소아암 어린이와 함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x54ToqkPLK"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ysFAVYxpe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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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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