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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진영 “콘서트 티켓 안 팔리는 게 가장 공포, 80% 팔렸을 때 안도”(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1: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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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WH6IFLK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진영 /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en/20241105112853484vakt.jpg" data-org-width="658" dmcf-mid="y8uLHKwM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en/20241105112853484va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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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 /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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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RJvfatsL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HrO7Nv8tiJ" dmcf-ptype="general">가수 박진영이 콘서트 티켓이 안 팔릴 때가 가장 공포스럽다고 밝혔다. </p>
          <p dmcf-pid="XkD3nI9Hnd" dmcf-ptype="general">11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출연했다. </p>
          <p dmcf-pid="Zjc1dmBWRe" dmcf-ptype="general">올해 30주년을 맞은 박진영은 "연말에 콘서트를 또 하는데 티켓 안 팔릴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이게 가장 공포다. 이번에는 다 팔렸는데 한 2주 정도 걸렸다"고 말했다. </p>
          <p dmcf-pid="5vyVrZdzJR" dmcf-ptype="general">일부러 직원들에게 일주일 간 티켓 판매 성적을 묻지 않았다며 "일주일 뒤에 물어보니 84, 85%라고 하길래 망하진 않았구나, 살았구나, 내년에 하겠구나 안도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1DrpohVZMM" dmcf-ptype="general">또한 박진영은 "제가 피아노 치면서 관객분들이 노래하면, 떼창하면 너무 짜릿하다. 그때 희열이 장난 아니다. 인이어 빼고 합창 소리를 듣는다"고 콘서트만의 매력을 꼽았다. </p>
          <p dmcf-pid="tGXPC3o9Jx" dmcf-ptype="general">한편 박진영은 지난 4일 새 디지털 싱글 'Easy Lover'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p>
          <p dmcf-pid="FkD3nI9HM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35tRvuj4R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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