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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농심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와 특별 건면 메뉴 선봬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10:3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업 인사이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4Jc4NFO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IGAyP3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mkeconomy/20241105093912325vngd.jpg" data-org-width="500" dmcf-mid="He1qvuj4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mkeconomy/20241105093912325vng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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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cCHcWQ0hc" dmcf-ptype="general">
           농심이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도윤 셰프와 협업, 김 셰프가 운영하는 자가제면 전문점 ‘면서울’에서 농심 건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10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김 셰프는 평소 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연구를 이어온 것으로 잘 알려졌다. 면 요리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레스토랑 ‘면서울’을 운영 중이다. 또 대표 레스토랑인 ‘윤서울’에서도 시그니처 메뉴로 면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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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sW3s1iBWA" dmcf-ptype="general">농심은 면서울에서 건면 제품인 ‘멸치칼국수’를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1997년 출시 후 담백하고 시원한 전통 칼국수 맛으로 소비자 사랑을 받은 멸치칼국수에 김 셰프만의 비법을 더해 색다른 맛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p>
          <p dmcf-pid="tOY0Otnbyj" dmcf-ptype="general">레스토랑에 방문한 고객들은 ‘흑백요리사’에서 김 셰프의 상징이 된 헤드셋 소품과 함께 촬영을 하는 포토존도 즐길 수 있다.</p>
          <p dmcf-pid="FIGpIFLKSN" dmcf-ptype="general">농심 관계자는 “농심과 김도윤 셰프는 제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제면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농심 건면의 뛰어난 품질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3LDSLC2Xva" dmcf-ptype="general">동시에 농심은 김 셰프가 강남구 삼성동에 11월 초 오픈 예정인 ‘삼성분식’과도 협업한다.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지역 특성을 살린 ‘K-분식 체험매장’ 콘셉트의 공간에서 투움바떡볶이, 짜파게티 소스를 활용한 짜장떡볶이, 웰치스를 활용한 웰치스 슬러시 등의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라면 즉석조리기를 활용해 다양한 토핑과 김도윤 셰프의 특제 양념을 더한 라면도 맛볼 수 있다. 농심 라면의 특징과 역사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와 포토존도 설치될 예정이다.</p>
          <p dmcf-pid="0owvohVZlg" dmcf-ptype="general">[최창원 기자]</p>
          <p dmcf-pid="pgrTglf5To" dmcf-ptype="general">[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83호 (2024.11.06~2024.11.12일자) 기사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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