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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와이스 미사모, 日서 첫 돔 투어 포문…신곡 무대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09: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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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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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KsnyP3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와이스 미사모(JYP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1/20241105093507452spyr.jpg" data-org-width="1400" dmcf-mid="8g9OLWQ0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1/20241105093507452spy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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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미사모(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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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nVCgGMU0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MISAMO)가 일본 베루나 돔에서 '첫 돔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p>
          <p dmcf-pid="xLfhaHRuzP" dmcf-ptype="general">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 유닛 그룹 미사모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첫 돔 투어 '미사모 재팬 돔 투어 '오트 쿠뛰르'(MISAMO JAPAN DOME TOUR 2024 “HAUTE COUTURE") 일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돔 투어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p>
          <p dmcf-pid="y1C43dYcu6" dmcf-ptype="general">미사모는 2023년 7월 일본 미니 1집 '마스터피스'(Masterpiece)로 현지 정식 데뷔 후 약 1년 4개월 만에 돔 공연장 입성 기록을 쓰며 화제를 모았다. 관객들의 열렬한 관심 속 열린 이번 공연에서 미나, 사나, 모모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에너지를 뽐내고 분위기를 고조시켰다.</p>
          <p dmcf-pid="WjQyktnb78" dmcf-ptype="general">특히 11월 6일 일본 미니 2집이자 신보 '오트 쿠뛰르' 정식 발매에 앞서 선공개된 타이틀곡 '아이덴티티'(Identity)와 수록곡 '뉴 룩'(NEW LOOK) 등 신곡 무대 퍼레이드가 베루나 돔을 함성으로 물들였다.</p>
          <p dmcf-pid="YAxWEFLKz4" dmcf-ptype="general">'오트 쿠뛰르'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오더 메이드와 같이, 단 하나뿐인 특별한 작품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나다움'을 소중히 여긴다는 메시지가 담긴 '아이덴티티'가 타이틀곡으로 자리했다. 또 신보에는 아무로 나미에 대표곡 '뉴 룩'을 미사모 색깔로 재해석한 동명의 커버곡과 미나, 사나, 모모의 솔로곡이 수록됐다.</p>
          <p dmcf-pid="GcMYD3o90f" dmcf-ptype="general">한편 미사모는 11월 6일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오트 쿠뛰르'를 선보이고, 16일과 17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돔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p>
          <p dmcf-pid="Hmn1Izc67V"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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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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