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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내일 美 대선…마지막 여론조사도 ‘안갯속’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19: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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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앵커] 
           <br>미국 대선 이제 정말 하루 남았습니다. 
          </div>
          <p dmcf-pid="Qn2jpGMUYJ" dmcf-ptype="general">정말 아무도 승자를 점칠 수 없는 상황입니다. </p>
          <p dmcf-pid="x0SqDLZw1d" dmcf-ptype="general">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투표 전날까지도 선거 여론조사를 공표할 수 있는데요.  </p>
          <p dmcf-pid="yN6Dq1iBGe" dmcf-ptype="general">여론조사와 배팅 사이트 결과까지 다 종합했습니다. </p>
          <p dmcf-pid="WjPwBtnbHR" dmcf-ptype="general">박선영 기자입니다. </p>
          <p dmcf-pid="YwdCfuj4GM" dmcf-ptype="general">[기자] <br>마지막까지도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입니다. </p>
          <p dmcf-pid="GrJh47A8Yx" dmcf-ptype="general">현지시각 어제 발표된 NBC뉴스의 여론조사에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은 모두 49%로 같았습니다. </p>
          <p dmcf-pid="Hmil8zc6HQ" dmcf-ptype="general">같은 날 나온 ABC뉴스의 여론 조사에서는 해리스가 앞섰지만 두 후보의 격차는 단 3%p에 불과합니다. </p>
          <p dmcf-pid="XVtQTrqyGP" dmcf-ptype="general">대선 승리를 위해 반드시 사수해야 할 7개 경합주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p>
          <p dmcf-pid="ZfFxymBWG6" dmcf-ptype="general">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가 유권자 7879명을 대상으로 공동 조사한 결과 경합주 7곳 중 4곳에서 해리스가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모두 표본오차 범위 내에 있어 두 후보 중 누구도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p>
          <p dmcf-pid="543MWsbYX8" dmcf-ptype="general">경합주 중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걸린 펜실베이니아와 미시간주에선 각각 48%와 47%, 동률이었습니다. </p>
          <p dmcf-pid="1PUdHC2XG4" dmcf-ptype="general">[폴 벡 / 오하이오 주립대 정치학 교수] <br>"(선거가) 정말 가까운 상황이라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예측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p>
          <p dmcf-pid="tQuJXhVZHf" dmcf-ptype="general">어떤 후보가 승리할지 베팅을 하는 곳에서도 상황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Fx7iZlf5GV" dmcf-ptype="general">세계 최대 암호화폐 기반 예측사이트인 폴리마켓에서 트럼프의 당선 확률은 67%에서 57%로 일주일 만에 10%p나 낮아진 반면 해리스는 10%p 상승했습니다.  </p>
          <p dmcf-pid="3wdCfuj4Y2" dmcf-ptype="general">다른 베팅 사이트에서는 두 후보의 격차가 8%p로 줄어들었습니다. </p>
          <p dmcf-pid="0rJh47A8t9" dmcf-ptype="general">대선 전날까지도 두 후보의 접전이 계속돼 현지에서는 역대 대선 중 가장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p>
          <p dmcf-pid="pmil8zc6ZK" dmcf-ptype="general">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p>
          <p dmcf-pid="USjGeVsd5b"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기열 <br>영상편집: 유하영 </p>
          <p dmcf-pid="uvAHdfOJ1B" dmcf-ptype="general">박선영 기자 tebah@ichannel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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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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