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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명태균 의혹’ 김영선 이틀째 조사…혐의 부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11:36:25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trOnXD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3FmILZw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창원지검에 출석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출처: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Channela/20241104113412316fujg.jpg" data-org-width="540" dmcf-mid="WH9YXrqy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Channela/20241104113412316fu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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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지검에 출석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출처: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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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kc4PpaVZc"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영선 전 국민의 힘 의원을 이틀 연속 불러 조사 중입니다. 
          </div>
          <p dmcf-pid="XEk8QUNftA" dmcf-ptype="general">김 전 의원은 오늘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창원지검에 출석했습니다. </p>
          <p dmcf-pid="ZOsRJbDxGj" dmcf-ptype="general">김 전 의원은 명태균 씨와 오간 돈거래 관련해 "(전 회계책임자) 강혜경 씨가 어떤 경위로 어떤 사람에게 (돈을) 줬는지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재차 밝혔습니다. 단순 금전거래였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통장 거래 내역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p>
          <p dmcf-pid="5IOeiKwM1N" dmcf-ptype="general">김 전 의원은 어제도 검찰에 나와 12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어제 김 전 의원을 상대로 지난 2022년 재보궐선거 당선 이후 명 씨에게 세비 9000여만 원을 보낸 경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빌린 돈을 갚은 것일 뿐, 대가성은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
          <p dmcf-pid="1CIdn9rRta" dmcf-ptype="general">김 전 의원은 2022년 8월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세비 9000여만원을 명씨에게 준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공천 대가로 오간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t685FC2XYg" dmcf-ptype="general">검찰은 이르면 이번주 명 씨도 피의자로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명 씨는 변호사를 선임해 검찰 조사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FP613hVZto" dmcf-ptype="general">이새하 기자 ha12@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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