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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상가안에서 부부가 나란히 노상방뇨…CCTV에 딱 걸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4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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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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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77ltI9H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사건반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seoul/20241104093857243urlu.jpg" data-org-width="580" dmcf-mid="BKWNCo5r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seoul/20241104093857243ur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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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사건반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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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zzSFC2XWR" dmcf-ptype="general">상가 안 계단에서 나란히 노상방뇨를 한 중년 남녀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p>
          <p dmcf-pid="feeU83o9yM" dmcf-ptype="general">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달 25일 수원의 한 상가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아 보도했다.</p>
          <p dmcf-pid="4ddu60g2hx" dmcf-ptype="general">제보자가 보낸 건물 폐쇄회로(CC)TV 영상을 살펴보면 건물에 들어온 한 중년 여성이 계단을 오르다 멈춰 서서 주위를 두리번거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JJ7PpaV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사건반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4/seoul/20241104093858490qxmu.jpg" data-org-width="580" dmcf-mid="KRobRzc6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4/seoul/20241104093858490qx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사건반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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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6ssRcQSghP" dmcf-ptype="general">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여성은 구석에서 하의를 내리고 쪼그려 앉아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p>
          <p dmcf-pid="POOekxvaT6" dmcf-ptype="general">일행으로 보이는 남성은 이 모습을 보고 여성의 옆으로 다가가 함께 소변을 봤다.</p>
          <p dmcf-pid="QIIdEMTNl8" dmcf-ptype="general">부부로 보이는 이들은 볼일을 해결한 뒤 인기척이 느껴지자 서둘러 옷을 입고 자리를 떠났다.</p>
          <p dmcf-pid="xJJ7PpaVW4" dmcf-ptype="general">계단에 소변을 발견한 제보자는 해당 CCTV를 돌려본 뒤 이 같은 남녀의 모습을 확인하고 경악했다.</p>
          <p dmcf-pid="yXXkvj3IWf" dmcf-ptype="general">그는 “계단에 물이 뚝뚝 떨어져 있길래 누수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소변이었다”며 “화장실이 있었지만, 잠금장치가 잠겨 있어서 못 들어간 듯하다. 근처에 지하상가 개방 화장실도 있었는데…”라고 전했다.</p>
          <p dmcf-pid="WZZETA0ChV" dmcf-ptype="general">한편 경범죄 처벌법 제3조에 따르면, 노상 방뇨 등을 한 자는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한다.</p>
          <p dmcf-pid="YUUC5sbYv2" dmcf-ptype="general">문경근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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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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