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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아직도 못 찾은 휴대전화‥김영선 오늘 소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3 0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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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9qVPtnbJ8"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bptubyP3J4"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K496RpaVJf"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의 녹취가 공개되면서 명태균 씨의 휴대전화 행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p>
          <p dmcf-pid="9iRLjVsdeV" dmcf-ptype="general">봐주기 수사 의심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오늘 김영선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p>
          <p dmcf-pid="2PfxJ7A8J2" dmcf-ptype="general">구나연 기자입니다.</p>
          <p dmcf-pid="VXW50OKGJ9"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fcaEsRyjeK" dmcf-ptype="general">검찰이 명태균 씨 집을 두 번째로 압수수색한 지난 목요일, 명씨 처남의 사무실과 장모 집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p>
          <p dmcf-pid="4tX37lf5ib" dmcf-ptype="general">하지만 허탕이었습니다.</p>
          <p dmcf-pid="8496RpaVnB" dmcf-ptype="general">명씨 측근은 "검찰이 명씨가 처남에게 휴대폰을 넘기는 것을 CCTV로 확인한 것 같다"면서 "처남이 이미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들었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6ptubyP3Lq" dmcf-ptype="general">검찰의 첫 압수수색은 지난해 말 선관위 수사의뢰 이후 9개월이 지나서야 이뤄졌습니다.</p>
          <p dmcf-pid="PbHFuhVZdz" dmcf-ptype="general">검찰이 그날 확보한 명씨 휴대폰은 이른바 깡통폰으로 압수 당일 명씨에게 돌려줬습니다.</p>
          <p dmcf-pid="QV1UBT6FR7" dmcf-ptype="general">지난달 중순에는 이미 명씨가 짐을 뺀 곳을 뒤늦게 압수수색해 허탕을 치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xuTXFmBWJu" dmcf-ptype="general">공천 개입 의혹의 결정적 증거로 떠오른 윤석열 대통령의 "김영선 좀 해줘라" 육성이 담긴 명씨 휴대폰을 못 찾고 있는 겁니다.</p>
          <p dmcf-pid="ymJak8CnJU" dmcf-ptype="general">뒷북 압수수색이 되풀이되는 동안 명씨는 언론에 휴대폰을 부친 산소에 묻어뒀다, 불태우러 간다며 말을 계속 바꾸고 있습니다.</p>
          <p dmcf-pid="WftubyP3ip" dmcf-ptype="general">검찰은 이런 명씨의 말에 끌려다니고 있습니다.</p>
          <p dmcf-pid="YqY1pI9Hd0"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 육성 공개 이후 행방을 감춘 명태균 씨는 변호인을 새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GiK8M0g2i3" dmcf-ptype="general">임박한 소환 조사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HILAwQSgnF" dmcf-ptype="general">검찰은 명태균 씨와 9천여만 원 돈거래를 한 김영선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p>
          <p dmcf-pid="XXrhyatset" dmcf-ptype="general">김 전 의원 측은 소환 조사에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무혐의를 소명하겠다고 했습니다. </p>
          <p dmcf-pid="ZGDIvo5re1" dmcf-ptype="general">MBC뉴스 구나연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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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mJak8CndZ" dmcf-ptype="general">구나연 기자(kuna@mbc.co.kr)</p>
          <p dmcf-pid="toVQduj4RX"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2374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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