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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 총선 앞두고 정조위 강화…"정책 엇박자 줄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3-03-26 21: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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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hjHrLpaB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3.20. sccho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3/26/newsis/20230326211356159wpks.jpg" data-org-width="720" dmcf-mid="ZBtx7Ho5b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6/newsis/20230326211356159wpk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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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3.03.20. scch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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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lAXmoUN9r"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국민의힘이 당 정책조정위원회(정조위) 기능을 강화하고 정책위의장 산하 부의장을 늘려 정책에 강한 정당으로 변화를 꾀한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부와의 정책 엇박자를 줄이고 협치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p>
          <p dmcf-pid="FeKN67mBfw" dmcf-ptype="general">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6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6개 정조위가 있음에도 그간 잘 운영되지 않는다는 내부지적이 있었다"며 "정책조정 기능을 조금 더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3d9jPzsbqD" dmcf-ptype="general">박 정책위의장은 그러면서 "현재의 형태로 갈지와 당내 과반이 넘는 초선의원들로 구성할지 여부는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0J2AQqOK9E" dmcf-ptype="general">당 정조위는 경제, 외교·안보, 사회·문화 등 분야별로 6개로 구성되는데 그간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었다. </p>
          <p dmcf-pid="pQzLV0Eu9k" dmcf-ptype="general">김기현 대표는 지난 19일 취임 직후 첫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정책 입안 발표 이전에 당정대간 충분한 논의와 토론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말한 바 있다. </p>
          <p dmcf-pid="UxqofpD72c" dmcf-ptype="general">앞서 정부와 국민의힘은 초등학교 5세 입학,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주69시간 근로제)를 두고 엇박자를 내면서 지지율 하락의 빌미를 내준 바 있다. </p>
          <p dmcf-pid="uxqofpD7BA" dmcf-ptype="general">김기현 대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당인 국민의힘이 정부와 정책 엇박자를 내선 안된다는 생각을 강하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7MBg4Uwzqj" dmcf-ptype="general">지도부는 정책위의장 산하 부의장의 수를 기존 1명에서 3~4명으로 늘리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p>
          <p dmcf-pid="zRba8urqbN" dmcf-ptype="general">당은 정부의 주요 정책 발표 전 당정협의를 의무화하고, 비공개 실무 당정협의회도 수시로 열 계획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qlAXmoUNq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yoona@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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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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