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모아들의 자랑 될게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체조경기장서 맞이한 ‘Blue Spring’[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3-03-26 20:28: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5sQJVv8n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5sQJVv8dj"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3/26/newsen/20230326202814077xnus.jpg" data-org-width="1000" dmcf-mid="yk6DINzc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6/newsen/20230326202814077xnus.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TA967mBLN"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3/26/newsen/20230326202814407wmtw.jpg" data-org-width="1000" dmcf-mid="W9Tb4Uwz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6/newsen/20230326202814407wmtw.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yc2Pzsbna"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3/26/newsen/20230326202814712lpvr.jpg" data-org-width="1000" dmcf-mid="YBTnjMZd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6/newsen/20230326202814712lpvr.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zWoce1idg"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3/26/newsen/20230326202815044qefr.jpg" data-org-width="1000" dmcf-mid="GE8HFveW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6/newsen/20230326202815044qefr.jpg" width="658">
 </figure>
 [뉴스엔 황혜진 기자]
 "모아들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자랑인 것처럼, 모아들의 자랑이 될 수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겠습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3월 26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케이스포 돔, 구 체조경기장)에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lt;ACT : SWEET MIRAGE &gt;(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 투어 &lt;액트 : 스위트 미라지&gt;)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해 10월 마닐라에서 첫 월드 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lt;ACT : LOVE SICK&gt;'(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 투어 &lt;액트 : 러브 식&gt;)을 마무리한 지 5개월 만에 연 단독 공연이자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시작점이다. 서울 공연을 필두로 전 세계 13개 도시에서 총 23회 공연을 전개한다.
 지난해 7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대면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불과 8개월여 만에 공연장을 넓혀 계단식 성장을 증명했다. 이들이 데뷔 3년 만에 입성한 체조경기장은 회당 1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실내 공연장으로, 숱한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손꼽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5일 공연에 이어 26일까지 이틀간 회당 1만 500명, 총 2만 1,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리더 연준 역시 연습생 시절이었던 2016년 소속사 빅히트 뮤직 선배 그룹 방탄소년단의 4번째 단독 콘서트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2016 비티에스 라이브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 에필로그)를 관람하며 가수로서 체조경기장 단독 공연이라는 꿈을 키웠다. 연준은 25일 첫 공연에서 함께 꿈을 이룬 멤버들과 팬 모아(MOA)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튿날 공연 역시 환희와 감격의 연속이었다. 멤버들과 함께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로 화려한 포문을 연 리더 수빈은 "우리도 손꼽아 기다렸다. 언젠가 이 넓은 공연장에 모아와 함께할 수 있길 바랐는데 이 꿈을 실현시켜 준 모아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꿈꿔왔던 공연장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운을 뗐다.
 연준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 넓은 공연장이 모아들로 가득해 좋다. 어제 공연이 끝나자마자 모아 분들의 함성이 너무 그립더라. 우리 오늘도 제대로 함께 공연을 즐겨 보자"라고 말문을 열었다.
 범규는 "어제 첫 공연이 끝나고 하루만 있으면 우리 모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 텐데 그 하루를 기다리는 게 쉽지 않더라"고 말했다. 휴닝카이는 "어제 정말 재밌었다. 오늘도 재밌게 놀아 보자"라고 외쳤다. 범규는 "이게 진짜 행복이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태현은 "두 번째 월드 투어는 더 많은 모아들과 더 많은 회차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빈은 "지난 월드 투어에서도 느꼈지만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연은 모아들과 함께 있어야 완성된다"고 말했다. 
 팬들의 상상을 뛰어넘을 만한 무대들을 준비했다며 이번 투어에 대한 자부심을 표한 연준은 "우리 활동의 원동력은 모아다. 우리가 무대마다 조금씩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감사하게도 모아 분들이 그걸 알아 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태현 역시 "내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라는 게 자랑스럽다"고 자신들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이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Drama'(드라마), 'Cat &amp; Dog'(캣 앤 도그),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날씨를 잃어버렸어',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제로 바이 원 러브송), 'LO$ER=LO♡ER'(루저 러버), '디어 스푸트니크', 'Magic'(매직), 'Good Boy Gone Bad'(굿 보이 곤 배드), 'Tinnitus (돌멩이가 되고 싶어)'(티나이터스), 'Angel Or Devil'(엔젤 올 데블), 'Happy Fools'(해피 풀스), 'Sugar Rush Ride'(슈가 러쉬 라이드), '네버랜드를 떠나며' 등 팀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타이틀곡은 물론 타이틀곡 못지않게 사랑받은 수록곡, 지난 1월 발매한 5번째 미니 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이름의 장: 템테이션) 라이브 퍼포먼스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약 180분간 펼쳐진 이날 공연에서 다섯 멤버들은 중앙 무대에 머무르지 않고 연결 무대를 거쳐 돌출 무대까지 부지런히 누비며 곳곳의 관객들과 눈을 맞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표 스토리텔링이 고스란히 반영돼 한결 풍성해진 세트리스트는 독창적 퍼포먼스, 빼어난 무대 매너, 대형 LED, 분사 장치를 통해 퍼진 달콤하고 때론 상큼한 향,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별을 쫓는 소년들'과 연계된 스토리라인 등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잊지 못할 마법 같은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연준은 신보 수록곡이자 자작곡 'Happy Fools' 안무를 직접 만들며 이번 투어의 완성도를 높였다. 온라인상에서 챌린지를 진행한 데 이어 관객들과 'Happy Fools' 챌린지 안무를 즐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공연장을 찾은 소속사 하이브(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 소속) 의장 방시혁이 착석한 구역 쪽으로 다가가 챌린지 동참을 요청했다. 
 이에 방시혁 의장은 한껏 부끄러워하면서도 두 손으로 춤 동작을 따라 하는 모습으로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멤버들은 "시혁님 귀여워", "샤라웃 투 힛맨뱅", "저희가 예고 없이 찾아간 건데 PD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날 공연의 백미는 단연 'Blue Spring'(블루 스프링) 무대였다. 공연장을 찾아 준 관객들을 위해 앙코르 공연에서 아직 정식 발매하지 않은 새로운 자작곡을 깜짝 공개한 것. Magic과 뿔, Crown 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노래 제목과 세계관을 활용한 재치 있는 가사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데뷔 앨범 수록곡 'Blue Orangeade'(블루 오렌지에이드) 가사 "겨울이 지나가듯이 네가 날 꽃필 수 있게 해 줘 차가운 나를 녹여줘"와 연계되는 듯한 'Blue Spring' 가사가 심금을 울렸다. 다섯 멤버는 "따스한 너의 숨결에 서늘했던 내 세계에 마침내 피어난 봄 나의 Blue Spring 아무도 몰라 그 겨울 숱한 불안들과 떨리던 Heartbeat"라고 열창하며 지난 4년간 전 세계 모아들과 함께 부단히 색칠해 온, 청춘(靑春)처럼 푸르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 세계를 되새기게 했다.
 공연 말미에는 못다 한 소회를 털어놨다. 범규는 "오늘은 많이 떨렸다. 오히려 어제는 생각보다 담담했다. 어제 행복을 맛봐서인지 오늘은 좀 떨리더라. 공연을 올 때마다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무대에 오른다. 모아 분들에게 최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열심히 하다 보면 중간중간 체력적으로 힘든 순간이 오긴 한다. 그 순간 행복해하는 모아 분들을 보면 금세 충전이 되고 내가 힘들다는 것도 까먹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도 어제에 이어 모아 분들의 사랑으로 잔뜩 충전했다. 건강하고 즐겁게 멤버들과 투어를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얼마 안 걸린다. 돌아오겠다. 조금만 기다려"라고 덧붙였다.
 태현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더 멋진 공연으로 돌아오겠다. 조금만 아쉬워하고 다 같이 즐겁게 기다려 보자. 오늘 와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이틀간 함께해 준 수 만 명의 모아 분들 정말 감사했다. 현장에 계신 모아 분들은 물론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뜨겁게 봐주신 모아 분들 덕분에 어제와 오늘 콘서트가 완성될 수 있었다. 다음 콘서트에서도 꼭 다시 만나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휴닝카이는 "우리를 매번 더 높은 곳으로 이끌어 주는 우리 모아 분들에게 난 진짜로 고마운 마음뿐이다. 큰 공연장에서 투어를 시작하게 해 준 모아 분들 정말 감사하다. 오늘 주신 사랑을 전 세계 모아 분들에게 전하고 더욱 하나 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로 돌아오겠다. 오늘 함께 공연을 만들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한다"고 밝혔다.
 수빈은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새롭게 모아가 돼 주신 분들도 굉장히 많더라. 모아들이 어디서나 자랑할 수 있는, 굉장히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오늘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모아깅'을 만들겠다. 모아 분들 많이 데려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아들이 우리의 자랑인 것처럼 모아들의 자랑이 될 수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되도록 하겠다"며 "어떤 순간에도 우리를 믿고 지지해 주는 모아들이 있기에 어디서도 당당할 수 있다. 모아들이 우리를 생각하는 만큼이나 우리도 모아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데뷔 4주년을 맞이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저마다 확연한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하나로 모였을 때 폭발하는 시너지를 무기로 '4세대 대표 그룹'이자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성장했다. 부단히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면서 작사 및 작곡 참여도를 높여 양질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였고, 이 같은 행보는 올해 2연속 밀리언셀러(단일 앨범 판매량 100만 장 돌파),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 K팝 그룹 사상 최초 2년 연속 미국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 'Lollapalooza'(롤라팔루자) 초청(헤드라이너 첫 출연) 등 쾌거로 이어졌다.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의 그룹명에 걸맞은 행보를 지속 중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또 어떤 내일을 만들어나갈지 주목된다.
 (사진=빅히트 뮤직)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기안84, 日서 깊은 한숨‥"스테이크 가격이 무슨" ('인생84') 소방차 이상원 "숙소 밑에 7~8천 명 팬 기다려…결국 쫓겨나" (마이웨이)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