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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스룸' 임지연 "가족들도 '연진아'라고…담배씬에 목소리 안 나와"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3-03-26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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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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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lRSkKw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룸 임지연 /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3/26/sportstoday/20230326201707574zqxk.jpg" data-org-width="600" dmcf-mid="3mDVwn0g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6/sportstoday/20230326201707574zq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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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룸 임지연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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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jSevE9rL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뉴스룸' 임지연이 '더 글로리' 출연 후일담을 전했다.</p>
          <p dmcf-pid="7vpwUYnXLD" dmcf-ptype="general">26일 저녁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더 글로리' 주연 배우 임지연이 출연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TUruGLZ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룸 임지연 /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3/26/sportstoday/20230326201708820hncd.jpg" data-org-width="600" dmcf-mid="0pqIB5NF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6/sportstoday/20230326201708820hn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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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룸 임지연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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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Ffy4Uwzek" dmcf-ptype="general"><br> 이날 임지연은 "가족 전체가 다 '연진아'를 외치고 있다"며 "'연진아'를 정말 많이 듣고 있다.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들, 어딜 가나 '연진아 연진아'한다. 심지어 새로 들어간 작품 감독님도 '연진아'라고 부른다"고 웃음을 보였다.</p>
          <p dmcf-pid="B34W8urqLc" dmcf-ptype="general">이어 임지연은 출연 계기에 대해 "악역을 항상 도전하고 싶었는데 좀처럼 기회가 쉽게 오지 않았다"며 "'더 글로리' 대본을 읽었는데 너무 재밌더라. 물론 두렵지만 용기 내서 도전해 보자는 욕심이 생겼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b08Y67mBn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임지연은 "박연진이 보여줄 것이 많지만, 한편으론 기존에 이런 모습을 보여드린 적이 없어서 '신선하다'고 얘기해주시는 것 같다"며 "워낙 감정 표출이 많아서 어떤 장면은 속 시원한데 집에 오면 내가 이렇게 예민했나 싶더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KmXaZCQSdj" dmcf-ptype="general">또한 임지연은 "워낙 소리를 많이 지르니까 목이 남아나질 않았다"며 "한 공간 안에서 담배를 피다보니 나중엔 목소리가 안 나왔다. 그런 부분들이 힘들더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9sZN5hxvL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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