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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 "'더 글로리'서 담배 계속 펴…목소리 안나와" (뉴스룸)[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3-03-26 19: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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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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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I8xRKhV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3/26/xportsnews/20230326195011249sjso.jpg" data-org-width="1679" dmcf-mid="P63eJVv8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6/xportsnews/20230326195011249sj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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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FjEwn0g7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임지연이 악역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Y8TGXIPlue" dmcf-ptype="general">26일 JTBC '뉴스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은 임지연이 출연했다.</p>
          <p dmcf-pid="G1acEJFLuR"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문동은(송혜교 분)에 학교폭력을 가해를 주도한 인물이자 딸을 키우는 기상캐스터 박연진을 연기했다. </p>
          <p dmcf-pid="H7wOCjqkFM" dmcf-ptype="general">이날 임지연은 악역 소화에 대해 "항상 제가 배우로서 도전을 하고 싶었다. 근데 좀처럼 기회가 쉽게 오지 않더라. 근데 '더 글로리'라는 작품을 제가 읽게 되었고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고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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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3/26/xportsnews/20230326195012492lxkh.jpg" data-org-width="588" dmcf-mid="QxtpuGLZ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6/xportsnews/20230326195012492lx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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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H1FveWpQ"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두렵지만, 내가 이것을 잘 해내지 못할 거라는 걱정은 컸지만 한 번 용기 내서 도전해서 이렇게 매력적인 대본상 이미 만들어진 악역을 내가 정말 잘해보자라는 생각에 욕심이 좀 부담보다 컸던 것 같다"고 답했다.</p>
          <p dmcf-pid="58TGXIPlzP"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워낙 감정 표출이 많다보니까 화가 나면 바로 표현하고 이런 것들이 좀 시원하다라는 느낌이 들었던 건 사실인 것 같다. 근데 또 그만큼 오는 좀 혼자 집에 오면 아 내가 이렇게 성질이 안 좋았나, 이렇게 예민해졌나 내가 이렇게 예민한 사람이 아닌데"라며 고민도 털어놨다. </p>
          <p dmcf-pid="1UEmOa7A06" dmcf-ptype="general">이어 "왜 이렇게 미간에 주름이 많이 잡혔지 막 이런 생각도 많이 하게 됐고, 워낙 소리를 많이 지르다 보니까 목이 하루 종일 촬영하면서 남아 있지가 않더라. 그리고 뭐 한 공간 안에서 담배를 계속 피다 보니까 정말 나중에 목소리가 잘 안 나오더라"라며 고충을 토로했다.</p>
          <p dmcf-pid="tzrIhABEp8" dmcf-ptype="general">사진=JTBC</p>
          <p dmcf-pid="FqmClcbDu4"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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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저작권자 ⓒ 엑스포츠뉴스 (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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