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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복면가왕' 우승 트로피 3연승…간절곶은 포스트맨 신지후

온카뱅크관리자

2023-03-26 19: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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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zEHOa7A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3/26/NEWS1/20230326194048334oghp.jpg" data-org-width="955" dmcf-mid="0EQEJVv8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26/NEWS1/20230326194048334og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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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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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zEHOa7AF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우승 트로피가 3연승에 성공했다.</p>
          <p dmcf-pid="7tolce1iue"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96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p>
          <p dmcf-pid="z4hpWrfOzR" dmcf-ptype="general">3라운드에서는 간절곶이 진출한 가운데 가왕이 무대를 마쳤다. 가왕의 정체를 안다고 밝힌 김재환은 "언제 이렇게 소리꾼이 됐는지 라이브를 들을 때마다 놀란다"며 "가왕이 되고 나서 연락을 드렸는데 안 읽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투표 결과 22 대 77로 우승 트로피가 3연승에 성공했다. 우승 트로피는 "간절곶 님이 너무 잘해서 긴장을 많이 했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가왕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qN0QqZatuM" dmcf-ptype="general">간절곶의 정체는 포스트맨의 신지후였다. 신지후는 "포스트맨이 노래를 잘하는 그룹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촌을 못 가'라는 노래 때문에 신촌을 진짜 못 가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신지후는 "계속 그런 질문을 받다가, 최근에는 신촌에 가는 이야기로 신곡을 냈다. '안녕 신촌'이다"고 말했다. 은혁과는 군대 선후임 사이로 만난 인연이라고 한다.</p>
          <p dmcf-pid="BVI3TD2m0x" dmcf-ptype="general">aaa3077@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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