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빙 오리지널 예능 ‘랩:퍼블릭’
[뉴스엔 황혜진 기자]
Mnet '쇼미더머니' 제작진이 새로운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티빙 측은 8월 14일 "10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랩:퍼블릭'(연출 최효진·정우영, 제공 티빙, 제작 CJ ENM)은 ‘랩’을 무기로 삼아 전략적 생존 경쟁을 펼치는 리얼 힙합 서바이벌"이라며 "‘랩을 하는 사람들’이자 ‘래퍼들의 리퍼블릭(공화국)’이라는 의미를 담은 '랩:퍼블릭'은 미지의 공간에서 랩 배틀을 통해 세력을 키우며 치열하게 우승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차원의 힙합 서바이벌의 묘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랩:퍼블릭'은 국내 최초 힙합 서바이벌이자 대한민국에 힙합 열풍을 일으킨 '쇼미더머니' 제작진의 신작이다. 그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해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불꽃 튀는 생존 경쟁 속 사생결단 랩 배틀과 치열한 수싸움, 개성 강한 래퍼들이 빚어낼 드라마틱한 서사는 중독성 강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시즌을 거듭하며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레전드 제작진들이 제대로 각 잡고 만든 새로운 힙합 서바이벌을 통해 또 어떤 ‘국힙’ 스타가 탄생할지 기대를 높인다.
제작진은 “그간 본 적 없던 래퍼들의 새로운 모습,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세계관에서 펼치는 치열한 랩 배틀이 기존 오디션과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랩:퍼블릭' 10월 티빙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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