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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대호가 아내가 분노할 만한 주량임을 공개했다.
6월 3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박태환과 함께 경주를 찾아 식사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태환은 "소주 잘 먹냐"는 이대호의 말에 "형 앞에서 어떻게 주름잡나. 선수들 사이에서도 대호 형은 대단하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이대호는 "소문 내지 마라. 와이프가 뭐라고 한다"고 반응했다.
이에 히밥이 "운동부 중 야구부가 술 제일 잘 마시지 않나"라 했고, 이대호는 "아니다. 농구와 씨름이다"고 해명(?)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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