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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과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의 2위 다툼이 치열하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하이재킹’은 전날 13만4510명이 극장을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95만4897명이다.
지난 21일 개봉한 ‘하이재킹’은 ‘인사이드 아웃2’에 이어 줄곧 2위를 지켰지만, 지난 26일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개봉으로 한계단 내려갔었다. 같은 날 개봉한 ‘핸섬가이즈’도 4위로 출발했지만, 이날 12만6950명이 선택해 3위로 올라갔다.
1위는 여전히 ‘인사이드 아웃2’다. 43만6602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522만6451명을 달성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8만3455명이 봐 4위에 그쳤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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