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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민간 우주기업이 이달 말 제주에서 준궤도 발사체를 발사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민간 우주 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한경면 용수리 마을 인근 해상에서 자체 개발한 발사체를 쏘아 올립니다.
이 기업은 이번 발사를 통해 준궤도 발사체와 발사 시스템 등을 점검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민간 발사서비스를 제주에서 제공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민간 우주기업의 준궤도 해상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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