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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찬미 마지막으로..뿔뿔이 흩어진 AOA, 각자 활동ing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2 09: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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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aCHxEQTJ">
          <div dmcf-pid="3y6amze7yd"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WPNsqdz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도화(찬미)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tarnews/20240522095419587dsyg.jpg" data-org-width="560" dmcf-mid="1SPNsqdz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tarnews/20240522095419587ds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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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화(찬미)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bEyFiOJSR"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배우 임도화(찬미)가 15년 몸담은 소속사를 떠나며 그룹 AOA 모든 멤버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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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KDW3nIiTM" dmcf-ptype="general">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임도화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최근 종료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uuNhXMDxWx"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 12년 동안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준 임도화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한다"라며 "임도화의 새 출발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p>
          <div dmcf-pid="77jlZRwMTQ" dmcf-ptype="general">
           이와 함께 임도화는 "오랜 시간 동안 믿음으로 함께 걸어와 준 FNC 감사드린다. 15살에 들어와 성인이 되고 서른을 앞둔 지금까지 감사한 일이 정말 많았다"라며 "15년간 함께한 FNC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 주신 마음들 잘 간직하고 기억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바르게, 즐겁게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zAS5erR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OA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tarnews/20240522095420904zgwm.jpg" data-org-width="560" dmcf-mid="tmPNsqdz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2/starnews/20240522095420904zg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OA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PhtBcWAW6" dmcf-ptype="general">
           이로써 AOA 멤버 전원이 소속사를 떠나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AOA는 2020년 팀을 탈퇴한 권민아가 지민으로부터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됐다. 이 여파로 멤버들의 활동에도 지장이 생겼고, 지민이 팀을 떠났다. 
          </div>
          <p dmcf-pid="BQlFbkYcl8" dmcf-ptype="general">이후 2021년 유나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되는 동시에 팀을 탈퇴했다. 이듬해 설현이 이음해시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는 소속사 이적 후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p>
          <p dmcf-pid="bxS3KEGkC4" dmcf-ptype="general">또 혜정은 지난해 강하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로 둥지를 옮겼으며 최근에는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p>
          <p dmcf-pid="KNt2RvuSlf" dmcf-ptype="general">AOA 멤버들이 연달아 소속사를 떠나며 팀 활동이 사실상 중단,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AOA는 지난 2012년 싱글 1집 '엔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했다. 이들은 '짧은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연달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p>
          <p dmcf-pid="9jFVeT7vyV" dmcf-ptype="general">한편 찬미로 시작한 임도화는 활동명을 변경하고 드라마 '오늘은 오피스 내일은 로맨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 '킬러가 온다' 등에 출연, 배우로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p>
          <p dmcf-pid="2A3fdyzTC2"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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