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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할머니가 자꾸 때려"…5세 금쪽이, 카메라만 보면 돌변? "죄송해요" 깜짝! ('금쪽같은')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0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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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33UX7o9e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uuqtbj4d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poctan/20240510203902108uafk.jpg" data-org-width="650" dmcf-mid="GFVnPoYc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poctan/20240510203902108uaf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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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aaAJktseZ"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카메라를 보고 돌변하는 5살 금쪽이가 등장했다. </p>
          <p dmcf-pid="7AAELw0CRX" dmcf-ptype="general">10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할머니가 때린다고 이야기하는 5살 금쪽이가 등장했다. </p>
          <p dmcf-pid="zTTYIH6FJH" dmcf-ptype="general">금쪽이의 엄마는 이혼 후 어머니의 집에 들어가게 됐고 60대의 어머니는 연년생인 손자와 손녀를 돌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 금쪽이는 오빠의 뽀뽀를 받고 일어났다. 할머니는 금쪽이를 챙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yGCXP3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poctan/20240510203904489mnlt.jpg" data-org-width="650" dmcf-mid="FF4PbxIin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poctan/20240510203904489mn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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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33UX7o9RY" dmcf-ptype="general">금쪽이는 카메라를 보자 할머니의 말대로 잘 씻고 식사까지 말끔하게 하고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 모습을 본 할아버지는 "금쪽이가 많이 달라졌다"라며 웃었다. 제보 내용과 전혀 다른 일상에 할머니는 기막혀했다. </p>
          <p dmcf-pid="brrOACqyeW" dmcf-ptype="general">금쪽이는 카메라를 계속 의식하며 손하트를 하고 애교를 부렸다. 귀가 후 할머니가 금쪽이를 씻기자 금쪽이는 "왜 나를 괴롭히냐"라고 말했다. 그런데 금쪽이가 카메라를 발견하자 바로 돌변하며 "할머니 미안해"라고 사과하고 태도가 바뀌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CCSwT2X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poctan/20240510203904791nxsp.jpg" data-org-width="650" dmcf-mid="3it0GUnb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poctan/20240510203904791nxs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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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OOhESKGLT" dmcf-ptype="general">금쪽이의 할머니는 "원래 이런 말을 잘 안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철수한 것을 확인하자 "빨리 손 씻겨 달라"라고 말했다. 금쪽이의 엄마도 이 모습을 보고 혼란스러워했다.</p>
          <p dmcf-pid="2SSysY41Lv" dmcf-ptype="general">금쪽이의 엄마는 "아이들을 하원할 때 데리러 가면 딸이 할머니가 때렸다고 한다. 아들한테 물어보면 딸이 할머니한테 혼났다고 하더라. 딸이 내 앞에서는 할머니한테 너무 잘한다. 그래서 엄마와 내가 갈등이 생기기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eei6LWA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0/poctan/20240510203904970xlia.jpg" data-org-width="650" dmcf-mid="0Aei6LWA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0/poctan/20240510203904970xli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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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pp75qaVRl" dmcf-ptype="general">유치원 담임선생님이 금쪽이 엄마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선생님은 "할머니와 같이 있단 얘기를 하면서 할머니가 때렸다는 얘기를 한다"라며 "아이들의 말만 믿기가 어려워서 어머니께 여쭤보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금쪽이는 선생님께 또 다시 "할머니가 갑자기 때렸다. 저 엄청 아프겠죠"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캡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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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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