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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매운맛 지수 최고”…돌아온 ‘돌싱글즈5’ MZ 남녀의 발칙한 로맨스 온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9 15: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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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hMKZc1mc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5jRqlbY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싱글즈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ilgansports/20240509154155283dkhf.jpg" data-org-width="800" dmcf-mid="6wun2Wf5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ilgansports/20240509154155283dkh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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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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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GoPUO7vkU" dmcf-ptype="general">
           <br>다시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90년대생 MZ 돌싱남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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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9일 오후 2시 MBN 예능 ‘돌싱글즈5’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MC를 맡은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강과 연출을 맡은 박선혜 PD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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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돌싱글즈’ 시리즈는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돌싱 하우스’에 입성한 돌싱남녀들의 연애와 동거를 담은 연애 예능이다. 지난 시즌에서 수많은 ‘현커(현실 커플)’ 성사를 비롯해 ‘재혼→임신’의 겹경사를 이뤄내 화제를 모으며 MBN 장수 예능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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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시즌5는 지난 시즌과는 달리 참가자들 대부분이 MZ세대를 대표하는 1990년대생 돌싱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에 한데 모인 MZ 돌싱남녀의 발칙한 로맨스와 거침없는 신경전을 리얼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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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8Ysn7o9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싱글즈5’ 이혜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ilgansports/20240509154156799lkcg.jpg" data-org-width="800" dmcf-mid="5Cun2Wf5k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ilgansports/20240509154156799lkc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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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5’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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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YL6psuSc0" dmcf-ptype="general">
           <br>‘돌싱글즈’의 안방마님 이혜영은 역대급 매운맛 시즌을 예고했다. 이날 이혜영은 “MZ는 뭐가 이렇게 다를까 했는데, 보니까 많이 다르긴 하더라”며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복잡했고 편집하는 분들도 엄청 힘들었을 거 같다”며 “이번 시즌 정보공개에서 생활기록부 같은 게 나온다. 그동안 시즌에서와는 달리 MZ들은 이런 부분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br>
           <br>이어 이혜영은 참가자들을 보며 자식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며 “처음엔 자식보는 입장으로 보다가 나도 저 나이에 결혼했지, 불타는 사랑 했었지, 하면서 나의 어린 시절 모습 보는 것 같은 생각도 들더라. 딸과 엄마가 같이 보면 재밌을 거 같다. 몰입하는 포인트도 다르면서 공감대도 있는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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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ouHrPsdA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싱글즈5’ 이지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ilgansports/20240509154158368lqun.jpg" data-org-width="800" dmcf-mid="1ntpvnyj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ilgansports/20240509154158368lq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돌싱글즈5’ 이지혜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R1Sj9c6oF"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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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시즌5에서도 삼각 또는 다각 관계 등 출연자들 간의 치열한 ‘사랑 경쟁’이 예고됐다. 이지혜는 “이번 시즌에도 (좋아하는 사람이) 겹치는 경우가 꽤 있다. 삼각, 사각 관계가 있다. 커플 성사는 두 커플 정도 예상한다”며 “매운맛 지수가 0~10까지 있다면 이라면, 이번 시즌은 8.5 정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혜영은 “내가 보기엔 매운맛 지수가 10”이라며 “사각 관계가 나오는데, 각자의 입장이 다 이해가 된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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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MZ 돌싱의 특징에 대해 이지혜는 “저희 세대는 누군가 막 나를 좋아하면 마음을 그쪽으로 트는 경우도 있는데, MZ들은 내 마음이 가는 쪽으로 직진하더라. 당차고 사랑에 대한 확신 강한 것 같다”고 전했다. 유세윤은 “MZ들이 재밌는 건 말로 표현하는거 보다 표정으로 드러나는 돌발상황이 많다”며 “막 웃다가 돌아서자마자 싸늘해진다던가 그런 극명한 장면들 있다. 비언어적인 감정표현 보는 맛이 있다”고 감상 포인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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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lR95ktso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싱글즈5’ 유세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ilgansports/20240509154159975isod.jpg" data-org-width="800" dmcf-mid="tJADe0Jq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ilgansports/20240509154159975is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돌싱글즈5’ 유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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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m87WgGkA1" dmcf-ptype="general">
           <br>이어 유세윤은 ‘돌싱글즈’ 시리즈만의 매력에 대해 “처음 시작했을 때 이 프로그램이 불편한 프로가 되면 어떡하지 걱정했다. 그런데 시즌 1부터 확실히 이 프로는 따뜻한 프로라는 생각이 들더라. 사랑에 관한 얘기를 하면서 특히 가족에 관한 얘기라는 점이 다른 연애 프로와는 확실한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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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PqGNXDk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싱글즈5’ 박선혜 P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9/ilgansports/20240509154201471kpax.jpg" data-org-width="800" dmcf-mid="FAVpvnyj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9/ilgansports/20240509154201471kp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돌싱글즈5’ 박선혜 PD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jB1IRhLoZ" dmcf-ptype="general">
           <br>‘돌싱글즈’ 전 시즌의 연출을 맡은 박선혜 PD는 가장 재밌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 PD는 “출연자들의 평균 나이가 어려졌기 때문에 그동안과는 다른 차원의 이야기를 보여드릴 수 있게될 것 같다. 그리고 저도 90년생이고, 편집하는 PD들의 나이도 어려졌다. MZ의 눈에 맞춘 PD들이 편집하다 보니까 MZ가 이해할 수 있는 포인트 하나하나가 잘 잡혔다”고 설명했다.
           <br>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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