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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태어나 보니 친형이 차은우.."동생이 한 번은 이기고 싶다고"[유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8 22: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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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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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8jeSc1mC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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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PcJTEFO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은우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starnews/20240508220444382pesx.jpg" data-org-width="1000" dmcf-mid="6vkiyD3I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starnews/20240508220444382pes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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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은우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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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차은우가 남다른 외모로 화제를 모은 동생에 대해 언급했다. 
          </div>
          <p dmcf-pid="WT7ZxqaVW5"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가족 특집'으로 진행돼 배우 황정민의 친동생인 황상준 음악 감독, 차세대 국민 엄마 배우 김미경과 국민 아빠 배우 전배수, 배우 차은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YGbFd9c6TZ" dmcf-ptype="general">이날 차은우는 "작품 끝나고 앨범이 나와서 월드 투어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아빠는 저를 '우리 아들'이라고 부르시고, 엄마는 통화할 때는 '차 스타'라고 많이 하신다. 아빠는 본인을 90% 닮았다고 하시고, 엄마는 지금 아무 말도 안 하신다"며"엄마가 어렸을 때 엄하게 키우셨다. 자만하지 말라는 의미로 '못생겼다'라는 말도 자주 하셨다"고 밝혔다. </p>
          <p dmcf-pid="GHK3J2kPhX" dmcf-ptype="general">남다른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동생에 대해서는 "유학생이라서 중국에 있다. 신문방송학과 전공이고, 고민을 많이 하는 시기인 것 같다. 제가 도와줄 테니까 하고 싶은 거 하라고 말했다"며 "저에 대해서 한 번은 이기고 싶다고 한다. 저도 절대 안 져준다"고 웃었다. </p>
          <p dmcf-pid="HX90iVEQvH"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데뷔 전 전교 회장, 축구부 주장을 했었다며 "큰 육각형은 아니고, 조그만 육각형이었다. 어렸을 때는 축구, 농구 하는 거 좋아해서 점심시간마다 1분이라도 더 하려고 선크림도 안 바르고 하다 보니까 까무잡잡하고, 먹는 것도 좋아해서 통통했다"며 "학창 시절에 사물함에 선물이 있었다"고 인기를 밝혔다. </p>
          <p dmcf-pid="XMDLYrphhG" dmcf-ptype="general">이어 연예인이 된 계기에 대해서는 "가족끼리 얘기할 때도 신기하다고 얘기하는 부분인데 일요일에 물리 학원에 다녔는데 오디션을 보라는 제의받았다. 저는 당연히 사기, 사칭일 수도 있어서 안 가려고 했었는데 선생님이 '너한테 온 기회는 잡아 봐도 괜찮아. 한번 경험해 봐'라고 하셔서 엄마한테 가자고 했다. 그냥 갔는데 연습생이란 걸 처음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p>
          <p dmcf-pid="ZRwoGmUlTY"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차은우 "동생, 중국서 유학 중…날 한 번은 이기고 싶어 해" '유퀴즈' 차은우 "엄마가 '차스타'라 불러, 아빠는 본인 90% 닮았다해"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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