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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A1' 한해 "나도 서바이벌 출신…참가자들 보며 자극 받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8 12:34: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2 'MA1' 제작발표회<br>가수 한해, 참가자들과의 공통점<br>연습 과정 지켜보며 느낀 점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nZtbFe7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aFpVUnb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S 신관 웨딩홀에서는 'MA1'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시우민을 비롯해 임한별 솔라 바타 인규 한해 김성은과 황민규 PD, 라현웅 PD, 윤시윤 작가를 비롯해 참가자들이 자리했다.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hankooki/20240508123443528taun.jpg" data-org-width="640" dmcf-mid="f4f6LPsd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hankooki/20240508123443528ta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S 신관 웨딩홀에서는 'MA1'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시우민을 비롯해 임한별 솔라 바타 인규 한해 김성은과 황민규 PD, 라현웅 PD, 윤시윤 작가를 비롯해 참가자들이 자리했다. 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6N3UfuLKHc" dmcf-ptype="general">가수 한해가 'MA1' 참가자들을 보면서 오히려 많은 점을 배웠다면서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p>
          <p dmcf-pid="PI24i8rRZA" dmcf-ptype="general">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S 신관 웨딩홀에서는 'MA1'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시우민을 비롯해 임한별 솔라 바타 인규 한해 김성은과 황민규 PD, 라현웅 PD, 윤시윤 작가를 비롯해 참가자들이 자리했다.</p>
          <p dmcf-pid="QCV8n6meXj" dmcf-ptype="general">'MA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은 KBS2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 이후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특히 KBS에서 최초로 론칭한 보이그룹 오디션이다. 총 36명의 글로벌 참가자가 'MA1'에서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게 된다.</p>
          <p dmcf-pid="xhf6LPsdYN" dmcf-ptype="general">언어, 국가, 실력의 차를 뛰어넘어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 36명의 소년들이 모였다. 3500만 뷰의 틱톡커를 비롯해 새터민 연습생까지 특색 가득한 소년들이 같은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룹 엑소 시우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MC을 맡았고, 솔라(보컬), 한해(랩), 위댐보이즈(댄스) 등 코치진들이 합류해 전 세계에서 온 다국적 36명 소년들의 꿈을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p>
          <p dmcf-pid="ybwsYO7vZa" dmcf-ptype="general">이날 한해는 참가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실제로 그 역시 Mnet '쇼미더머니' 출신이기 때문이다. 이를 떠올린 한해는 "저도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다. 당시 랩 가사 실수를 하기도 했다"라고 회상했다. </p>
          <p dmcf-pid="WKrOGIzTZ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해는 "촬영 전 제작진과 미팅을 할 때 '순백의 참가자들을 예쁘게 봐 달라'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 저 역시 아무런 기대감 없이 너그럽게 보려고 했다. 처참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면서도 "임한별이 말한 것처럼 무대를 보고 나서 저희끼리 좋은 팀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제가 어떻게 조언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실 아이돌 오디션에 랩 피칭이라는 것이 어려운 역할이다. 가르쳐 줄 것이 없다.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우고 있다. 랩을 할 때, 무대를 할 때,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대에서 어떻게 더 발설하고 제스쳐를 하는지 직접 연구를 한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자극을 받는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p>
          <p dmcf-pid="Y1ngmaHE1o" dmcf-ptype="general">한편 'MA1'는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p>
          <p dmcf-pid="GtLasNXDGL"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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